당진시, 교통사고 다발지역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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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교통사고 다발지역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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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40억 원 투자해 시설과 교통 환경 개선

 

▲ 당진시청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당진시가 교통사고 다발지역의 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3년간 40억 원을 투자해 시설을 대폭 개선한다.

 

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로상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특정장소에 특정유형의 사고가 반복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해당 도로시설을 정비하고 환경적 측면의 사고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고 밝혔다.

 

시는 동일지역 3건 이상 사고지역 85개소 중 사망?부상자수가 많은 15개소를 선정해, 우선 개선 대상지점으로 선정하고 3년간 40억 원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시가 사고 다발지역으로 분석한 15개소는 송악읍 부곡리 한진사거리와 송악읍 고대리 고대공단교차로, 당진읍 시곡리 시곡교차로 등으로 교통신호기 전진배치, 내리막 미끄럼방지, 교차로 시설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적 측면에서는 위험도로 개선과 도로포장, 안전시설 정비, 버스정차대 개선 등의 도로와 부속시설 정비를 실시하고, 학교 인근도로 교통사고 방지시설과 음향신호기, 보행자 작동신호기를 설치해 보행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국도와 지방도에 인접한 마을 부근 위험구간과 상업지구, 주거지 생활도로 구간을 대상으로 제한속도를 하향 조정하고, 노인?어린이보호구역을 정비한다.

 

한편, 지난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563건에 사망자 43명, 부상자 957명으로 나타나, 2010년 교통사고 발생건수(611건)보다 7.8% 감소했고, 2009년 교통사고 발생건수(623건)보다는 9.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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