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여박물관, 2012년 주요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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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 2012년 주요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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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가족참여 프로그램 및 백제전문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주제로 준비

▲ 국립부여박물관이 지난 2월 16일 오전11시 회의실에서 충남지역 문화담당 기자를 초청하여 2012년 중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국립부여박물관(관장 박방룡)이 지난 2월 16일 오전11시 회의실에서 충남지역 문화담당 기자를 초청하여 2012년 중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부여박물관은 2012년 주요 사업 중 특별전시는 백제의 문화를 재조명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상·하반기로 나누어 2회가 진행될 계획이라고 밝히고, 상반기에는 ‘백제의 제사와 의례’를 주제로 부여 논치 제사유적을 비롯한 한성시기 에서 사비시기에 이르는 백제의 제사유적 및 출토 유물들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에는 ‘백제인의 얼굴’을 주제로, 유물 속에 표현된 다양한 백제인의 얼굴을 통해 백제의 미감(美感)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며, 그 외에도 테마전시인 ‘일본에 전해진 백제문화’(가제)에서는 백제 인이 전해준 선진문화를 통해 일본이 고대문화를 꽃피우게 되는 근간을 시각자료를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다.

 

다양한 특별전뿐만 아니라 국립부여박물관은 사비백제 전문박물관으로서의 역할 강화하기 위해 학술조사연구 부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금년에는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들에 의해 발굴조사 되었던 부여 군수리사지 출토 유물 및 관련 자료를 정리한 자료집과 능산리 출토 ‘소조불’ 등을 분석하여 ‘소장품 분석조사 자료집 ’소조상‘을 발간할 예정이다.

 

 

▲ 이날 박방룡 관장은 사업 설명회를 마치고 “사비백제 유물의 정수를 관람할 수 있는 국립부여박물관에 관람객들이 부담 없이 자주 찾아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전시, 교육, 공연 등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특히 교육 분야에서도 주 5일 수업 제를 대비하여 ‘알아보며 즐기는 박물관 한바퀴’ 등 학교 연계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주말가족참여 프로그램 및 백제전문 프로그램이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외국인?군인 대상 프로그램, 다문화 가정?장애우?한 부모 어린이 등을 위한 ‘문화 나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이외에도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 활성화를 위해 2011년 7월 개관한 사비마루 공연장을 적극 활용하여 어린이, 청소년, 가족 대상 무료공연을 20회 이상 진행할 계획이다.

 

뮤지컬, 오페라, 연극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2월~12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넌 특별하단다(3월 10일). 비보 이를 사랑한 발레리나(4월 7일), 에디슨과 유령탐지기(5월 5일) 등 유명작품들을 부여에서 관람할 수 있어 지역민과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한편, 국립부여박물관은 국민과 문화를 향유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2012년에도 지속적으로 무료관람을 실시하고, 4월부터 10월까지 오후 9시까지 야간개장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방룡 관장은 “사비백제 유물의 정수를 관람할 수 있는 국립부여박물관에 관람객들이 부담 없이 자주 찾아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전시, 교육, 공연 등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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