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다문화가정의 경제활동을 촉진, 궁극적으로 생활의 안정을 꾀하고 한국사회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를 위해 공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정의 생활안정을 위해 취업 알선 창구 확대, 직업훈련, 능동적 취업 알선 등과 같은 사업을 현재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공주시에 따르면, 다문화가정의 결혼이민 당사자와 배우자의 취업 상담 및 구인 희망 기업체와의 알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실제 취업과 연계될 수 있는 훈련과정을 발굴해 실시하고, 담당공무원이 구직자와 함께 기업체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취업활동을 펼친다는 것.
이번 촉진계획은 2009년 전국다문화가정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하는 것으로 자료에 따르면 '일하면서 느끼는 어려움'으로 언어소통(21.6%), 편견과 차별(12.0%), 고된 일(10.9%), 긴 노동시간(10.5%), 낮은 임금(10.2%), 기타 자녀 양육, 집안 일 병행, 동료와의 갈등 문제 순으로 나타났으며, '취업을 위해 필요한 도움'으로는 일자리 알선(30.1%), 자녀보육과 양육지원(22.5%), 한국어 교육(18.3%), 기타 직업교육, 배우자나 가족의 이해와 지원 순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도 공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조기 정착을 위해 결혼이주자는 물론 배우자와 자녀를 대상으로 한글교육, 방문사업, 통번역서비스, 자녀 언어발달, 자녀 언어영재교실, 취ㆍ창업을 위한 프로그램, 자조모임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공주시는 지난 해 섬유제직기술 교육, 한식조리사 자격 취득, 한국어 능력시험 대비반, 페이스 페인팅 3급, 풍선아트 3급, 요리 교실 등의 직업훈련을 실시해 기업체 취업 6명(인턴 3명 포함), 한국어능력시험 15명 전원 합격, 기타 자격취득 27명 등 좋은 결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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