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 미성년자라고 담배 팔지 않자 직접 가게 털어 담배를 훔친 10대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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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경찰서, 미성년자라고 담배 팔지 않자 직접 가게 털어 담배를 훔친 10대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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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에 걸쳐 상가에 침입 300만원 상당을 절취한 10대 피의자 9명 검거

 

▲ 홍성경찰서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홍성경찰서(서장 한형우)는 지난 1월 8일~16일 사이 9차례에 걸쳐 홍성군 지역에서 유흥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상가창문 등으로 침입하여 현금, 담배 등 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하고 자신들에게 초등학교 내에서 담배를 핀다고 훈계하는 30대를 집단 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한 10대 피의자 김 모 씨(16세, 무직)외 8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고등학교 선후배 지간으로 방학 기간 중 유흥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주변 상가에 현금거래가 많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고 새벽에 창문을 열거나 파손하여 침입, 돈과 금고를 통째로 들고 가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들은 작년 5월경 담배를 피우며 걸어가는 것을 훈계하는 30대의 꾸지람에 대해 집단폭행을 하여 전치 2주의 상해를 가하고 피해자가 가지고 있던 8만원도 갈취하는 한편, 미성년자라고 가게에서 담배를 팔지 않자 직접 가게를 털어 담배를 훔쳐 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홍성경찰서는 상가 등 현금 취급업소에서 최소한의 문단속과 영업종료 후 업장내의 현금은 은행에 바로 바로 입금하여 절도를 예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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