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기업이 주도하는 국내 무인경비 업계에 순수 국내 브랜드로 시장개척에 나선 향토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남 김해시와 양산시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주)하나로보안공사(대표·공순득)는 서비스개시 1년여만에 꾸준한 활동을 펼쳐 1,000여 고객을 확보하는 등 무인경비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무인경비를 포함한 국내 보안시장 규모는 올해만 5,200억원대로 오는 2006년까지 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등 이른바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고 있다.
그러나 국내 보안시장은 빅 3로 불리는 S, C, 또 다른 C사 등이 시장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이들 기업은 모두 일본과 미국, 영국계 자본이 지배하고 있으며 시장규모가 커질수록 국내의 막대한 자금이 해외로 빠져나갈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같은 시장 상황속에 (주)하나로 보안공사는 자체 브랜드인 「하나로 캅 (Hanaro Cop)」을 개발, 이들 외국계 기업에 비해 전혀 손색없는 무인경비 서비스를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선보인 「하나로 캅」은 첨단 디지털 제어방식의 감시 체계와 함께 외국계 회사들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월 용역비용과 최고 11억원 까지의 보상시스템을 갖춘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이 회사는 지역민들의 호응에 따라 발빠른 기업성장을 해온 보답으로 관내 불우 초·중학생 20명과 결연을 맺고 이들이 고교 졸업때까지 매월 100만원을 후원키로 하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주)하나로보안공사 공순득 대표는 “거대 외국자본과 당당히 맞서 국내 보안시장을 꿋꿋이 지켜나갈 방침이며 향토기업은 지역민과 함께 성장한다는 기업 이념에 따라 지역사회 발전에도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하나로캅 고객센터 080-321-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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