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상민, 공주알밤축제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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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상민, 공주알밤축제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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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턱수염과 선글라스, 중절모 쓴 朴 씨가 밤송이 이미지와 유사해 홍보대사로 발탁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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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7일, 가수 박상민씨를 공주알밤축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준원 시장과 조길행 공주알밤축제추진위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시는 가수 박상민씨가 다양한 연령층의 팬을 확보하고 있고, 그의 턱수염과 선글라스, 중절모가 밤송이의 이미지와 매우 유사하여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주시는 계룡산과 금강 등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생산, 그 맛이 뛰어나 전 국민으로부터 많은 사랑과 인정을 받고 있는 공주밤의 이미지와 비슷한 가수 박상민씨를 통해 토실한 공주알밤의 이미지를 국민에게 널리 알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민씨는 1993년 가수로 데뷔한 이래, 청바지 아가씨, 애원,
무기여 잘 있거라, 멀어져 간 사람아, 하나의 사랑 등의 히트곡이 있으며, 2004년 SBS 가요대전 본상, 2007년 제2회 한국모델상 인기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준원 시장은 가수 박상민씨에게 "전국 최대의 밤 주산지에서 개최되는 공주 알밤축제가 세계 명품축제가 될 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박 씨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농특산물 축제인 공주알밤축제와 함께 한다는 사실이 가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힌 뒤 "농촌발전과 밤 생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박 씨는 또, 점점 위축되어가는 밤 생산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KBS '체험! 삶의 현장'에 출연하여 밤줍기 체험 등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며, 10월 3일 열리는 알밤축제 개막식에서 공연할 계획이다.

한편, 제57회 백제문화제 기간 중에 개최하는 공주알밤축제는 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밤 직거래장터와 밤과 관련된 음식ㆍ가공식품판매점 운영, 밤 줍기 체험, 웰빙걷기대회, 알밤가요제 등 다채로운 준비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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