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로 박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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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로 박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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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우성ㆍ사곡면 시작으로 19일까지 15개 읍ㆍ면ㆍ동 2116ha에서 실시

밤의 고장인 공주시가 올해 밤나무해충 일시 박멸을 위해 항공방제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공주시에 따르면,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공주밤의 수확량과 질을 높이고, 생산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9일부터 우성면(봉현ㆍ안양리)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항공방제를 실시한다는 것.

시가 산림청 항공기 2대를 지원받아 실시할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면적은 총 2116ha인데, 밤바구미, 복숭아명나방 등 종실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런너 액상수화제 약제를 살포한다.

주요 방제일정은 ▲9일 우성, 사곡 일부지역 ▲10일 사곡, 유구, 정안 일부지역 ▲11~12일 정안, 의당 일부지역 ▲15일 유구, 신풍 일부지역 ▲16일 의당, 장기, 우성, 신관 일부지역 ▲17일 장기, 반포, 옥룡 일부지역 ▲18일 계룡, 옥룡, 웅진, 금학 일부지역 ▲19일 이인, 탄천 일부지역 등이다.

공주시 관계자는 "이번 항공방제는 우천시 및 항공기사정에 따라 일정변경이 불가피하다"고 전제하고 "대상지역의 양봉, 양잠, 축산농가 등에서는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철저한 대비를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항공방제에 산림청은 항공기 612KA-32T(대형)와 713BELL-206L(중형)를, 공주소방서는 급수용 소방차 1대, 산림조합에서는 약제주입 장비 일체를 각각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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