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의 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6월 30일(현지시간) 군사에 유익한 기술 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10억 유로(약 1조 3,544억 8,000만 원)의 기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6월 30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NATO 정상회의에서 합의했다고 한다.
NATO는 이 기금에 대해 “각국의 정부, 민간 부문, 학계가 집결해 이 기구의 기술적 우위성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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