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자에게 국민들의 지지로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은 바로 종북좌파 문재인정권의 부당한 처사에 의연하게 대처했기 때문이다. 소위 검수완박이란 권력에의 방어를 위한 헌법질서를 무너뜨린 만행에대한 국민적 분노가 있었기에 극적인 반전이 가능했다.
당선직후 윤석열 당선인은 청와대의 이전도 거침없이 단행하고 있다. 그러나 집요한 더불어공산당 일당의 발목잡기는 안보타령에서 내각 조각에 대한 공격으로 나가고 있다. 이미 이명박ㆍ박근혜정부 당시 광부병사태와 세월호사태 등으로 저들의 비열하고 집요한 반대투쟁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다.
이제 신적폐청산은 단순히 역대 정권의 부정부패와 국정농단이 아니라 이념(공산주의)에 근거한 적폐로 단정하고 대처해야 한다. 무엇보다 남북대치란 엄혹한 상황과 좌파정권의 반역(여적/이적)에 의한 법질서와 전통을 파괴한 것이기 때문이다.
대법원장을 특정 소수집단에서 선발하고, 국방장관과 지휘부를 주변집단에서 충원하고, 좌파적 언론기관의 장들을 임명하여 각종 여적적(반역적) 하명조치로 언론을 좌파로 통제하고 사법부를 농단하고 안보체제를 붕괴시킨 것은 단순히 무능과 사악함을 넘어 대한민국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반역으로 처단해야 할 것이다.
링컨이 미국의 최고 대통령으로 인정받는 것은 남북분단의 위기에 전쟁을 불사하며 처절한 전쟁을 수행하였기에 가능했다. 한국은 남북전쟁 당시와 같은 내전의 상황임을 인식하고 원칙과 미래를 위해 처절한 보복과 단죄로 나가야 한다.
역사는 한국의 민주화는 역사와 지성을 배제한 저열한 것으로 이승만ㆍ박정희대통령의 위대한 과업을 잊은 것이다. 두분 대통령이 없었다면 우리에게 남은 것은 빈곤, 무지, 그리고 공산주의만 있게 된다. 민주화의 미명하에 우리는 '잃어버린 30년'간 성장도 질서도 상실했고 종국에는 사회주의의 도전으로 망국에 위기에 있음을 깨달어야 한다.
시작이 반이고 큰 영웅은 떡잎부터 달라야 한다.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대통령의 말로가 비참한 것은 원칙과 결단이 아니라 좌파세력과의 타협과 합치를 선택한 소이였다. 전세계는 반공으로 이룬 호국과 경제기적의 나라가 오랜 방황을 끝내고 멸공으로 공정과 정의가 우뚝선 진정한 자유민주국가로 거듭나길 바라고 있다. 멸공정치는 기나긴 공산독재에 신음하는 북녘땅에도 희망과 미래가 주어질 것이다.
20대 대선에서 국민들은 정치권이 아닌 새로운 인물에서 대안을 찾았고 결국 승리했다. 이것은 양김(김영삼, 김대중)으로 시작된 민주화의 이름으로 부패와 무능이 마침내 종료되고 공정과 정의, 지성과 원칙이 세워지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역사는 위대한 도전에는 그에 따른 희생과 각오가 필요함을 보여주었다. 작은 도전은 작은 응전만 존재할 것이다.
이제 국민들은 분열을 조장하고 국가경쟁력을 잠식해온 반역과 항적의 주사파무리들에게 "파사의 검, 응징의 칼"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있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건국과 호국 뿐 아니라 민족중흥의 대장정에도 공산주의와 투쟁속에서 이룬 상황을 인식하고 있다. 공정과 정의의 시작은 주사파의 징벌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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