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시비 이제 끝? 한국, 곧 지옥 맛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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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시비 이제 끝? 한국, 곧 지옥 맛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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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석 칼럼

엊그제 그러니까 5월 30일 부로 21대 국회가 개원됐다. 부정선거 시비는 여전하고 더욱 부글거리고 있는데 버스는 떠난다? 이 무슨 황당한 시츄에이션인가?

그걸 묻지 않을 수 없는 게 지금이다. 이 모든 의혹의 중심부에 있는 게 선관위인데, 이곳이 참 가관이다. 책임있는 해명 대신 억지와 궤변으로 일관하고 있다. “의혹만 제기하지 말고 근거를 가져오라”고 외려 국민을 향해 으름짱을 놓고 있다. 도둑 맞았다고 신고하지 말고 당신들이 직접 도둑을 잡아오라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는 꼴이다.

국민들은 선관위 서버나 전자개표기의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이 더 커진 상황이고, 가히 국민적 의혹 확산이다. 그런데도 조중동을 포함한 언론도 바짝 엎드려 눈치만 보고 있고, 민주당과 청와대 역시 모르쇠로 일관한다.

이런 상황이 참으로 어이없는 게 선거 끝난 지 한달 반만에 부정선거 의혹은 나올 수 있는 것이 거의 다 나왔기 때문이다. 더 이상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하단 말인가. 문재인 정권의 부정선거에 대해 의혹을 품고 있는 시민들은 지금 속으로 부글부글 끓고 있다. 지금 상황을 놓고 미국언론 샌프란시스코뉴스피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에서 완전히 조작된 이번 선거는 한국 역사상 가장 큰 범죄였다"고 전하면서, "그중 선관위는 범죄자 그룹“이라고 단정했다.

선관위는 그런 지적을 들어서 싼 곳이다. 특히 조해주란 사람이 문제다. 헌법기관 선관위가 그런 걸 할 동네가 아니고, 지금 세상이 자유당 시절이냐 감히 생각도 못할 얘기를 무책임하게 떠들지 말라는 분도 있다. 하지만 그게 아니다. 그는 거의 20년 동안 선관위 핵심 실무자에서 지금은 장관급인 선관위 상임위원으로 떡 하니 버티고 있는데, 의혹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제대로 신상을 털어야 옳다. <문재인과 조해주가 함께 있는 사진 보시겠다>

즉 그런 부류의 사람을 중심으로 선관위는 복마전으로 변질되고, 좌파 정권과 야합하는 기구로 전락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사실 선관위가 지난주에 해명했던 질의응답 중, 선거인 수보다 투표수가 더 많았던 것에 대해서 개표현장이 혼란해서 용지가 섞였을 거라고 엉터리로 두루뭉슬하게 해명했는데 그게 어디 책임있는 소리인가? 한치의 오차도 없어야 하는 선거과정이 그렇게 혼란했다면 이번 총선 투개표는 정확성도 공정성도 보장되지 않은 선거였다는 뜻이다.

문제는 그런 식의 무책임한 해명을 두고서 멍 때리고 있는 이 나라의 죽은 언론이다. 그것 말고도 투개표 현장에서 드러난 문제점은 너무도 많다. 투표용지가 끝부분이 서로 붙어 있었느냐는 의혹에 대해, 접착테이프 일부가 장갑에 묻어 투표지로 옮겨졌을 거라고 했는데, 다음 영상을 살펴 보면, 마치 노트에서 떼어낸 것처럼 정확히 끝부분이 서로 붙어 있었다. <동영상을 보라>

‘분당을’ 투표용지의 QR코드를 찍어봤더니 ‘분당갑’이었다는 것도 웃긴다. 다른 구역의 투표용지가 왜 거기서 나오나? 박주현 변호사가 공개한 신권다발처럼 빳빳하게 묶인 사전투표용지에는 모두 1번이 기표되어 있었고, 규격에서 벗어난 투표지도 발견되었으며, 파쇄해서는 안되는 투표용지가 대량으로 파쇄된 상태로 발견되었다.

증거보전 상태가 엉망이었다는 것이다. <그걸 보도한 조선일보 지난 주 지면을 보시겠다.> 이런데도 이 나라는 마치 아무 일이 없었던 것처럼 움직이고 있고, 엊그제 21대 국회가 개원한 것이다.

이밖에 투표 날인도 없는 무더기 투표용지, 색깔이 다른 비례대표 투표용지, 수상한 무더기 무효표 사태, CCTV도 없는 허술한 헬스클럽에 보관된 사전투표용지들 등등 이건 총체적 부실선거가 맞다.

게다가 선관위 직원들이 중국인들이냐? 이것도 그냥 무심히 지나칠 일이 아닌 게 왜 이리 이번 선건에서는 중국의 보이지 않는 손길이 어른거리는지 어이가 없을 정도다. 이 정도라면 당장 온 국민이 들고 일어나야 정상이고, 관련자 문책 등이 이뤄지면서 재선거가 치러지는 게 맞다.

국가권력이 개입하고 헌법기관인 선관위가 의혹의 몸통에 있다. 그리고 다른 부정선거와 또 달리 중국이라고 하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 선관위의 중국인 직원만이 그런 게 아니고 통신회사 화웨이가 개입하고, 문재인의 사람인 양정철이 중국 공산당과 얽혀있는 대목을 포함해 그러하다.

그야말로 한중 유착의 흔적이 너무도 많다. 그렇다. 이런 종류의 부정선거는 유례가 없었다. 국민주권을 도둑맞은 차원을 넘어 대한민국을 중국에 가져다 바친 결정적 분기점이고 그래서 이 나라 앞날을 더욱 어둡게 하고 있다.

상황이 이러한대도 제1야당 통합당은 이 사안에 대해 공식 논평 한 번 내놓지 않았다. 이 나라 현주소가 바로 그러하다.

결국 스스로 자존감을 지키지 못한 국민들이 저들로부터 개돼지 취급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건 과장이 아니다. 이번 선거는 시운전일뿐이고, 곧 있을 공산주의-사회주의 헌법 개정 과정에서 국민투표도 이런 식으로 조작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내년 말 대선이 또 한번 거대한 부정선거의 복마전이 될 것을 지금 많은 이들이 걱정하고 있다.

그래서 문제다. 한국인 앞에 지옥의 문이 열릴 것이라는 경고인데, 만일 여기서 우리가 또 다시 멍하니 끌려간다면, 대한민국은 사라지고 개돼지 국민들은 땅을 칠 날이 불가피하다. 베트남보다 더 비참하고, 베네수엘라 보다 더 어이가 없으며, 필리핀 보다 더 허망하게 무너지는 이 나라의 앞날을 보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개탄하지만 딱이 해법이 없는 상황에서 여러분의 지혜를 구하면서 오늘 방송을 마친다.

※ 이 글은 1일 오후에 방송된 "부정선거 시비 이제 끝? 한국, 곧 지옥 맛볼 것"란 제목의 조우석 칼럼을 토대로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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