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베네수엘라 정국 관련 군사작전도 가능
스크롤 이동 상태바
폼페이오, 베네수엘라 정국 관련 군사작전도 가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미국, 마두로 대통령 베네수엘라 떠나라 촉구
- 러시아, 마두로 대통령 지지하며 망명 저지
- 임시대통령 과이도 국회의장 소규모 쿠데타 진압당해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폭스 비즈니스(Fox Busines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베네수엘라 사태와 관련, “군사작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분명하고도 일관된 입장이며, 만일 그것이 필요하다면 미국은 그것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폭스 비즈니스(Fox Busines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베네수엘라 사태와 관련, “군사작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분명하고도 일관된 입장이며, 만일 그것이 필요하다면 미국은 그것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정국 혼란 사태와 관련, 트럼프 행정부는 군사작전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며 마두로 정권에 경고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폭스 비즈니스(Fox Busines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베네수엘라 사태와 관련, “군사작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분명하고도 일관된 입장이며, 만일 그것이 필요하다면 미국은 그것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폭력을 피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마두로가 떠나고 새로운 선거가 실시되는 평화적인 정권교체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430일 미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도 마두로 대통령에게 베네수엘라를 떠나라고 촉구했었다.

그는 “(망명) 비행기를 출발시키라면서 마두로 대통령 측에 요구하면서 이날 오전 마두로 일행이 쿠바 아바나로 망명을 위해 활주로에 비행기까지 대기시켰지만 러시아 정부가 만류했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마두로 대통령은 폭력배라고 부르면서 이 폭력배를 쿠바가 비호하는 건 용납할 수 없다는 점을 전달할 기회가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마두로 대통령은 폼페이오 장관이 제기한 망명 시도설을 부인했다.

한편, 미국인 인정하고 있는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인 과이도 국회의장이 주도하는 소규모 군사 봉기가 발생, 정부군이 진압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네수엘라 군부는 과이도 국회의장보다 집권 마두로 대통령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