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보수정치와 좌파정치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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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보수정치와 좌파정치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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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해방 직후부터 일제의 이데올로기인 일본천황에 대한 충성에서 벗어나 새롭게 점령군인 소련과 미국이 강요하는 새로운 이데올로기로 정신무장을 해야 했고, 그 이데올로기로 한반도는 남북이 분단되고, 남북의 민족은 상호 소위 총부리를 겨누고 동족상잔을 시작해야 했다.

북에서는 점령군인 소련이 김씨 왕조를 건국해주고 사회주의를 강권하며 미국을 주적(主敵)으로 교육시켰다. 남쪽의 대한민국은 점령군인 미국이 주장하는 반공과 소련의 사회주의를 주적(主敵)으로 교육시켰다. 요약하면, 일제의 식민지에서 막 해방되었다고 태극기를 들고 “해방만세”를 외치는 직후 미-소에 의해 남북은 분단되고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원수가 되어 동족상잔을 하게 된 것이다. 지독히 가혹하고 불운한 한반도인들의 운명이다.

소련은 이제 러시아로 탈바꿈을 하고, 사회주의 군대도 오래전에 북에서 철수해보이는 쇼도 해보였다. 그러나 여진히 러시아는 김씨 왕조를 무불간섭(無不干涉) 해오고 있다. 러시아의 수뇌부는 러시아의 핵폭탄이 아닌 북핵으로 숙적인 미국을 기습 공격하려는 음모와 흉계의 공작을 쉬지 않고 있다. 또 러시아는 조폭의 중간보스같은 중공을 조종하여 역시 북핵으로 미국을 괴롭히고 있다. 한반도는 소위 해방이후 부터 남북은 각기 사상의 조국을 미-소에 두고 하루하루를 전쟁과 휴전속에 연명하고 있는 것이다.

지구촌에 어느 나라던 미군이 작전을 하는 나라에는 러시아의 음모가 비밀 스파이같이 스며들어 반미를 부추긴다. 어찌 러시아 뿐일까? 소련군이 건국해준 중공도 러시아가 조종하는 대로 충실한 종복(從僕)같이 반미를 해오고 있다. 무협지에 천지쌍살(天地雙煞) 같이 말이다. 과거 한국전쟁과 베트남 전쟁 때에도 러시아는 반미를 위해 탱크와 전투기와 AK 47등 개인화기를 거의 무제한 제공해왔다. 붉은 혁명을 위해서 말이다.

러-중의 최종목적은 자국의 핵을 사용하지 않고, 속국인 북의 핵무기로 기습공격하게 하여 첫째, 한반도에서 주한미군을 내쫓고, 둘째, 일본까지 점령하여 사회주의로 혁명해보자는 몽상이 있다. 북의 김씨 왕조의 3대 세습독재자들에게는 귓가에 러-중이 우리의 명령만 잘 들으면, “한반도를 사회주의 국가로 통일하게 해주겠다”고 끝없이 유혹을 해오고 있다고 분석할 수 있다. 북의 세습독재자들은 러-중이 마구 처대는 북과 징에 고무되어 살육의 칼춤을 미친듯이 추어대며 국제사회에 후안무치를 모르고 있다.

어느 때인지, 북의 김씨 왕조는 중-러의 조종대로 북핵을 대한민국과 미-일에 기습 발사할 지 모른다. 북핵을 기습 발사하는 순간, 미국과 동맹국들의 원폭, 수폭에 멸망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북의 김정은은 러-중에 의해 건국되고 그들에 의해 준비된 북핵에 의해 멸망하는 운명에 처하게 된다고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는 것이다.

상도(商道)의 절정고수요, 계산의 절정고수인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단계적 비핵화로 기만하고, 우선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막대한 미국 달러를 공짜로 먹어보자는 김정은에 대한 평가는 한국 속담으로 “떡 줄자는 생각하지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시는 자”와 무엇이 다른가? 고양이가 심심풀이로 쥐 다루듯, 적을 칭찬하는 트럼프 대통령에 고무되어 김치국을 무한정 미리 마셔댄 김정은이, 하노이에서 빈 손으로 귀국 열차에 승차했을 때, 자신의 허황한 전도몽상(顚倒夢想)을 깨달았을까?

작금의 한국정치는 어떻게 논평할 수 있는가? 문민정부 들어서 러시이의 10월혁명을 다독하여 주화입마(走火入魔)한 일부 좌파 정치인들이 다수의 서민들을 혁명전사로 이용하여 반미와 반일속에 권력을 잡고 싶고··· 결론은 러-중-북에 매국과 국민혈세를 훔쳐 일확천급(一攫千金)의 졸부가 되고저 하는 탐욕에 혈안이 된 자들은 부지기수이다.

현명한 국민들이라면, 해방직후에 반미와 대한민국에 대한 무장투쟁에 대하여 러시아 10월혁명을 흉내낸 빨치산의 게릴라 전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어야 했다.

러-중-북은 한국의 좌파들에 돈과 무기를 대주고, 군사고문같은 북의 지도원을 파견해오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아야 했다. 한국 내의 빨치산들은 무장투쟁을 하면서 “민주화” 를 외쳐대고 선전해왔다. 그 민주화의 정체는, “사회주의 민주화”였다. 작금의 대한민국 정부 일부 대통령들은 사회민주화를 위해 선량한 국민을 학살해온 빨치산들에 일부 두둑한 보상금과 대한민국 민주화 인사로 대우를 해오고 있다. 국민을 홍어좃으로 보는 행위가 아닌가.

기막힌 것은 한국은 문민정부 들어서면서 역대 대통령들 가운데 일부는 러-중-북을 사상의 본향으로 받드는 사회주의자로 논평할 수 있고, 국민혈세로 대북퍼주기를 하고, 국민혈세를 부당히 협잡질한 사기꾼들의 행진으로 논평할 수 있다. 국민들은, 일부 한국 대통령들이 지독한 반미속에 러-중-북을 추종하는 위장된 사회주의자라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 지, 한국의 사회주의자로 명성이 떨치는 자에게 한국 대통령으로 지지 몰표를 주어오며, 대북퍼주기로 북핵이 증강되는 것을 소 먼산 보듯 해왔다.

북핵은 한국의 국민혈세로 준비되었다고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미-일의 정보부는 한국 국민의 혈세로 만든 북핵이 미-일을 기습한다는 보고서를 상부에 보고나 했을까? 일본은 하루속히 재무장하지 않는다면, 러-중이 과거 일본과의 전쟁에 패한 구원(舊怨)을 북핵으로 풀어보려는 가정을 상상할 수 있다. 아베 수상은 북핵으로 기습 당하기 전에 하루속히 진짜 대동아공영을 위해 헌신하는 대오각성이 있어야 할 것이다. 아베 수상은 허구헌날 납치된 일본인의 생사여부를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에 애소하는 수준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

영리하고 부지런한 한국인들은 주한미군이 경비를 서주는 덕에 이제 3만불시대를 넘었다. 러-중이 지지 보호해주는 북의 경제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정신나간 북의 김씨 왕조는 북핵을 준비하기 위해 북의 인민을 300만이 넘게 아사(餓死) 하도록 방치했다는 국제적 지적을 받고도 진짜 비핵화를 하지 않고, 김일성의 유훈이 원래 비핵화였다고 황당한 거짓말을 해대고 있다.

한국인이 현명하다면, 좌우 포용의 정치와 선거의 투표를 해서는 절대 안되는 것이다. 좌우포용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실천한 이명박 전 대통령은 좌파 대통령 시대에 투옥되고 말았다. 그러나 일부 한국인은 러-중-북이 주는 개떡하나를 얻어 먹지 못하면서도 러-중-북을 죽기살기로 추종하고 매국노 짓을 해보인다. 이제 한국의 좌파들은 기만전술로 “진보좌파”로 자칭하여 국민을 속인다. 그러나 그들의 정체는 러-중-북의 사회주의를 지지하는 정신나간 자들일 뿐이다. 그들이 한국에 전염병 창궐하듯 전성기를 이룰 때, 한국은 제2 한국전이 발발하여 국민은 피바다속에 죽고, 경제는 깡통을 찰 뿐이다. 오는 고성, 통영의 국회의원 선거는 러-중-북을 추종하는 사회주의 진보좌파가 아닌 한-미동맹을 지지하고, 태극기를 높이 든 보수인사가 당선되기를 기대해본다.

결론과 제언

대한민국 국민들은 좌우가 총부리를 겨누고 동족상잔한 과거의 정치로 회귀해서는 절대 안된다. 해방직후의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빨치산들, 러-중-북이 일으킨 6.25 남침전쟁에서 억울하게 국민들은 얼마나 죽어야 했던가? 이제 러-중-북을 추종하는 진보 좌파 들 탓에 제2 한국전은 일어나지 않도록 온 국민이 깨어나서 운동해야 할 것이다.

이제 한국정치는 미국처럼 공화, 민주 양당이 위대한 미국을 위해 경쟁하듯이, 한국도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가운데 대한민국을 번영하게 하는 정당만이 존재해야 할 것이다. 사상의 자유를 집요하게 주장해오며 한국을 러-중-북의 사회주의 노선으로 인도하려는 정치인들은 대선, 총선 등에 선택의 표를 주어서는 절대 안되고, 그들에 자비를 배푼다면, 시급히 북송선에 태워 김정은에 보내주어야 할 것이다.

이법철(이법철의 논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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