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 망국의 지역싸움에 벗어날 줄을 모른다
한국정치, 망국의 지역싸움에 벗어날 줄을 모른다
  • 이법철 이법철의논단 대표
  • 승인 2019.02.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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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민주정치를 하자”고 외친 지 70년이 흘렀어도 한국정치계는 여전히 저주의 주술인 지역싸움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다. 특히 영호남의 지역싸움에는 그 지역을 자신의 지지 세력인 “정치 아성(牙城)을 만든다는 정치인의 교활한 발상에서 만들었다”고 나는 주장한다.

대한민국의 정치판을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가? 한국의 비극인 5.18을 이용하여 호남을 정치 아성으로 만들려고 동분서주하며 세뇌적 연설을 하던 김대중의 의도대로 호남은 거의 변질되었다.

5.18이 있기 전 과거 전남북에서는, 당시 정부여당인 민정당의 국회의원 후보들이 당선되기도 했다. 예컨대 강진군에서는 육사 11기의 김식(金湜)의원이 당선되기도 했다. 그러나 5.18 이후 김대중과 그의 동패인 김모(전 국회의장)와 둘이 조(組)을 이루어 전님의 면단위끼지 “광주사태의 진실”에 대해서 선동연설을 하고 다녔다, 광주사태의 참극이 천재일우(千載一遇)의 기회를 맞은 것 같았다.

나는 강진 무위사(無爲寺) 주지 때, 강진읍의 시장터에 마련된 연설장에서 앞서 언급한 두 정치인의 연설을 들었다. 연단 밑에는 10여명이 북, 장구, 징, 괭가리 등을 든 풍물 패가 있어 연설을 시작하기 전 흥을 돋우어 풍물을 울렸고, 연설 도중 “옳소!”의 함성과 함께 요란스럽게 풍물을 울렸다. 연설은 먼저 김모가 나서고, 그 다음 본편의 연사는 김대중이었다.

그들의 연설핵심을 요약하면, “5,18 때, 경상도 군인들이 우리 전라도 사람 씨를 말리려 다 죽이려 한다”고 연거푸 강조하더니 말이 바뀌어 “경상도 사람들이 우리 전라도 사람 다 죽이려 든다”로 비뀌었다. 요란한 풍물이 울려 퍼졌다. 위기의식을 잔뜩 고조시킨 후 해법을 말헸다.

연설의 핵심은, “우리 전라도 사람등이 다 죽지 않으려면” 김대중으로 뭉쳐야 한다는 것이었다. 졸지에 김대중은 전라도 사람 씨를 말리려는 경상도 군인, 경상도 사림들에서 유일한 구원자(救援者)로 돌변했다. 백발의 촌노와 부녀자들의 일부는 서 있는 김대중의 발밑에 대가리를 박고 “아이고 선상님 우리를 살려주시오” 하고, 구명지은(救命之恩)에 감읍하면서 무수히 절을 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그러한 연설이 전남북의 면소재지까지 순회한 후, 기적이 일어났다. 전남북이 완전히 김대중을 연호하며 김대중의 정치아성으로 돌변한 것이다. 전북에서는 당시 이철승(李哲承) 등 희망이 보이는 정치인이 있었지만, 목숨을 구해주는 김대중이 우선이었다.

그 후 전라도에서는 대선, 총선, 지자체 등 선거에는 오직 김대중 선생을 위해서 표를 찍는 기막힌 현상이 일어났다. 일부 무지한 남녀들은 김대중 선생이 “목숨을 살려주었다”고 믿어 의심하지 않았다. 5.18 광주의 비극을 김대중의 정치로 100% 악용한 것이다. 선량한 친구사이인 영호남에 이같은 핵폭탄같은 갈등과 주적시(主敵視)하는 선동은 한국 역사에 없었다.

그러한 선동의 파급은 한국의 언론계에도 퍼졌다. 일부 언론은 주적인 김씨 왕조보다는 경상도 군인들, 경상도 사람들을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원수로 증오하도록 세뇌시키는 글을 써 연신 발표하였다. 일부 언론은 한국이 낳은 위대한 정치가로 김대중을 찬사하더니 이제 김대중을 추종하며 팔아먹는 정치인들에 찬사를 정신없이 보내고 있다. 경악할 일은 김대중을 찬양하는 일부 언론인들은 졸부(猝富)가 많고, 친북성향이 많아 국민 혈세를 대북퍼주기하는 운동에 국민을 선동하는 사례가 부지기수이다. 이들 탓에 영·호남의 갈등은 치유난망한 지경에 들어선지 오래이다.

따라서 총선, 대선 등의 선거 때면 전라도는 연거푸 90∼96%의 몰표로 김대중 패거리에 내주는 시대가 화알짝 열린 것이다.

예컨대 작금의 한국당에서는 총선, 대선에 호남표에 구하는 보비위하는 말을 애써 하는 정치인으로 오세훈과 황교안이 있지만, “호남의 표심은 절대 그들에 표를 주지 않는다” 것을 깨달야 할 것이다. 한국당의 국회의원들도 호남의 표를 짝사랑하며 5.18을 민주화 운동으로 찬사를 하고, 5.18 묘역에 서서 목이 터지게 합창으로 “님을 위한 행진곡”를 불러댄지 오래이지만, 절대 호남인들은 “경상도에 뿌리를 둔 한국당에는 표를 내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작금에 한국당은 한국 보수당을 자처하고 보수측을 유혹하고 있다. 한국의 보수당의 정체는 무엇인가? 이승만의 건국과 한-미동맹을 밍각하지 말아야 하며, 건국 때 건국을 방해하여 무장투쟁을 한 4.3 반란, 여순반란, 5.18 때 대한민국을 수호하다가 죽은 군경(軍警)의 호국정신을 망각해서는 안된다. 나아가 6.25 한국전쟁 때, 조국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서 “테극기 휘날리며” 죽어간 군경과 학도병 등 애국자를 망각해서는 안되는 정치인이 진짜 보수당이라 자칭 할 수 있는 것이다. 한국당은 어디에 뿌리를 두고 있는가?

박근혜 대통령 때, 애국 국민은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택해주고, 대통령을 잘 보좌하여 정치를 잘하라는 뜻에서 총선에서도 과반수로 선택해주었다. 그러나 당시 여당의 국회의원들은 어떠한 정치로 국민에 보답하였나?

당시 여당 국회의원들은 국희선진화 법으로 호남당에 질질 끌려다니더니 일부 국회의원은 급기야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는 데, 앞장 서더니 결론은 호남당 파인 文대통령으로 선택해주고, 이제 오는 총선에서 국회의원을 더 하고, 장차 오는 대선에서 대통령을 해보겠다고 “보수당을 자처하는 것이다”.

요약하여 한국당은 양아치 만도 못한 의리요, 배신자들이 득시글 하다는 항설(巷說)이다. 진짜 보수당을 하고 싶다면, 당장 한국당은 헤쳐 모여를 해야 하고, 배신자들은 별도의 당을 만들어 활동해야 하고, “보수국민을 기만하는 사기를 쳐서는 안된다”고 나는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다.

보수국민에게 애써 묻는다. 황교안, 오세훈을 진짜 보수의 정치인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가? 일부 보수국민은 황과 오에 대해 오는 대선의 후보에 거론조차 되지 못할 정치인이라는 비난여론도 있다. 국민혈세를 사기쳐 먹는 자가 없도록, 국민을 대신해 5.18 유공자 명단을 발표를 맹촉하는 김진태 의원의 주장은 백번 옳은 것이다.

5.18의 비극을 이용한 영호남의 치유난망한 길등을 심어놓은 정치인이 치유난망한 영호남의 갈등을 심어놓은 호남의 정치인은 오래전에 저승자자에 멱살잡혀 떠났지만, 후예들은 여전히 영호남의 갈등을 이용하여 독과점(獨寡占) 비슷하게 정치상(床)을 차려놓고, 영두구욕(羊頭狗肉) 같이 친북정당으로 끝이 보이지 않는 국민혈세를 착취하듯 하여 대북퍼주기 하려는 정치민 하고 있다.

국민들이여, 혈세를 뜯어 대북퍼주기 하려는 정치인은 총선, 대선에서 축출하고, 서민복지에 진력하는 정치인을 총선, 대선에서 선출해야 국민이 살 수 있는 정치를 하는 것이다.

끝으로, 김대중은 자신의 후계자를 호남인으로 선택하지 않았다. 호남의 몰표로는 대선에 승산이 없기 때문이다. 고향이 부산, 대구 등 영남 출신 좌파 정치인을 바지 사장같이 대통령후보로 내세웠다.

영남인들은 “죽기 살기”로 김대중의 의도를 지지하고 선택했다. 대구, 부산 등의 영남에는 김대중을 지지하는 “정신니간 자”들은 부지기수이다. 왜 영남인들은 호남인들만큼 단결력이 없는가?

결론적으로 오는 총선, 대선에도 당선만 되면, 국민혈세를 대북퍼주기하여 북핵을 증강하고 김씨 왕조를 보존하려는 정치인은 한국정치에서 축출하고, 오직 한국의 서민복지를 위해사 총력할 정치인을 오는 총선, 대선에서 선택할 것을 나는 간절히 권장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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