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한미 두 정상 전화통화, 북한 비핵화 논의’
백악관, ‘한미 두 정상 전화통화, 북한 비핵화 논의’
  • 김상욱 대기자
  • 승인 2018.09.0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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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뉴욕 유엔 총회에서 한미정상 별도 회담 약속

▲ 문 대통령은 이날 약 50분간의 전화통화에서 “남북관계의 개선과 한반도 긴장완화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타운

미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4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의 비핵화 문제”를 논의했다고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두 정상은 전화통화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동의한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FFVD, Finally Fully Verified Denuclearization of North Korea) 달성을 위해 현재 진행 중인 노력을 포함해 한반도 최근 진전 상황을 논의했다고 보도 자료는 설명했다.

이어 백악관은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기 위해 5일 평양에 대북특사를 파견한다는 점을 알렸고, 추후 이 만남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정상은 9월에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서 별도로 만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약 50분간의 전화통화에서 “남북관계의 개선과 한반도 긴장완화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의겸 한국 청와대 대변인도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두 정상이 전화통화를 가졌으며, 한반도 정세와 관련,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으며 양국이 각급 수준에서 긴밀한 협의와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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