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발사 초기 징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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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발사 초기 징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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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외교관 입지 넓히려 트럼프 대통령 강경 발언 자제 계획

▲ 트럼프 정부는 북한에 대한 무력 과시를 목적으로 한 한국과 일본과의 합동 군사훈련에 대해 “공식 석상에서는 보다 과거와는 달리 보다 부드러운 발언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타운

북한이 인공위성이나 미사일 발사 준비를 진행하고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28일 알려졌다고 미국의 CNN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실제로 북한은 인공위성이라면 몇 차례 발사했지만 궤도추적이 된 적이 없어 사실상 미사일을 인공위성이라 위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인공위성 혹은 미사일 발사 가능성이 있는 기기의 이동에 관한 매우 초기의 징후가 보인다는 것이다.

트럼프 정부는 북한에 대한 무력 과시를 목적으로 한 한국과 일본과의 합동 군사훈련에 대해 “공식 석상에서는 보다 과거와는 달리 보다 부드러운 발언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보다 부드러운 발언 계획은 위기 완화를 위한 동아시아 지역에서 진행 중인 회담에서 미국 외교관들의 입지를 좀 더 넓혀줄 의도라는 것이다.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정부와 김정은 조선노동당위원장에 관해, 비판적 발언을 거듭해 왔으며, 북한 김정은을 ‘리틀 로켓맨(Little Rocket man)'이라고 조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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