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북한 2주 안에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준비 중’
CNN, ‘북한 2주 안에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준비 중’
  • 김상욱 대기자
  • 승인 2017.07.20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부품도 점검 중

▲ 미국 정찰위성이나 레이더 조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북한이 다음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위한 부품과 관제시설 점검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파악되고 있다는 것이다. ⓒ뉴스타운

미국의 시엔엔(CNN)방송은 19일 복수의 트럼프 정권의 당국자들의 말을 인용, 지난 7월 4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한 북한이 또 다시 ICBM 또는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준비 중이라는 징후가 있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미사일 발사는 ‘약 2주일 이내’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미 고위 당국자에 따르면, 미국 정찰위성이나 레이더 조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북한이 다음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위한 부품과 관제시설 점검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파악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 당국자는 북한이 동시에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를 위한 부품 점검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다만, 북한의 SLBM 개발 계획은 여전히 초기 단계라고 밝혔다고 CNN은 전했다.

폴 셀바 미국 합동참모본부 부의장은 18일 상원 군사위원회 증언에서 “미국 정보기관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상당한 정확도를 가지고 감시하고 있으며, 북한은 미사일의 위치를 감추거나 위장할 능력이 매우 향상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북한이 미사일을 어디에서 발사하는지 탐지가 어렵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관련기사

핫이슈포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