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운전수 박남선은 역시 트럭운전수에 불과했다
트럭운전수 박남선은 역시 트럭운전수에 불과했다
  • 지만원 박사
  • 승인 2017.07.13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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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103조 법관은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그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심판한다

▲ ⓒ뉴스타운

7월 7일(금), 뉴스타운 호외지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 1심 결심공판이 열렸다. 피고는 지만원과 뉴스타운, 원고는 5.18단체 4개, 정평위 빨갱이 신부 5. 천주교 광주대교구, 그리고 박남선, 심복례, 곽희성 등을 포함한 14명이다. 4명의 개인 중에서는 박남선이 가장 상징적인 인물이다. 가장 핵심이 되는 원고가 바로 박남선과 심복례다. 5.18과의 전쟁을 하겠다고 일선에 나선 애국국민들을 위해, 우선 7월 7일(금) 박남선을 상대로 원고 및 피고측 변호인이 박남선 등 4명에 대해 신문한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광주 재판, 5.18측 변호사 4명과 판사가 합세한 노골적 세몰이

저쪽 변호사는 4명, 임무를 분담해서 교란조, 조롱조, 위압조 등을 운용해 광주판사와 함께 달랑 1명뿐인 우리 측 변호인을 교란하고 판사와 한편이 되어 마치 우리 측 변호인을 조롱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다. 여자 변호사는 우리 측 변호인의 질문을 차단하고, 이에 다른 변호인이 거들면서 우리 측 변호인을 교란했다고 한다.

이런 짓들 하려고 서울에서 열려야 할 재판을 광주로 끌고 간 것이다. 아래는 한마디로 광주 5.18 인간들의 작태가 어느 수준인지 공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우익에는 아무리 찾아도 우익 측을 변호할 변호사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이다. 광주재판에 가야 할 변호사는 최소 2명은 돼야 한다. 저쪽이 교란할 때 이 쪽은 발언하는 변호사에 자료를 대주는 변호사가 필요하다. 우익 변호사들에 대한 원망이 오늘처럼 강해 본 적이 없다.

5.18과의 전쟁에 나서지 않는 변호사가 과연 우익인가?

지금 나는 뉴스타운 호외지 발간에 대한 가처분 및 손해배상 사건, ‘5.18영상고발’ 화보 발간에 대한 가처분 및 손해배상 사건, 이렇게 4개의 재판에 시달리고 있다. 그런데 변호인은 고등법원 부장 판사 2분 뿐이다. 두 분은 무료변론이다. 우익변호사들, 이런 저런 이유로 이런 공적인 재판에 나서지 않는다.

애국진영 모두가 5.18거미줄로부터 탈출하는 것이 나라를 살리는 유일한 해법이라는 사실에 공감한다. 그런데 5.18과의 전쟁을 도와주는 우익변호인은 씨알도 없다. 모두가 뒷골목에서 혼자 애국자다. 5.18전선에 나서지 않는 것이 정당화되려면 지만원을 헐뜯어야 하고, 5.18에서 지만원을 반대하는 조갑제를 띄워야만 한다.

원고 박남선에 대한 신문 내용

1. 원고 박남선은 피고 지만원이 제71광수의 얼굴을 변형시켜 황장엽 얼굴과 비슷하게 만들려고 했고(문5). 특히 황장엽의 사각턱과 같은 얼굴을 만들기 위해 원고의 턱 부분을 변형시켰다고 주장(문6)합니다. 하지만 피고는 사진을 변형시키지 않았습니다. 제71광수에 대한 현장사진은 XX일보 사진DB에 지금도 들어 있습니다. 이를 프린트한 것이 바로 제71광수 사진입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재판부에서 직접 그 사진이 있는 위치로 찾아들어가 확인하는 방법 밖에 없을 것입니다. 사진찾기 경로를 알려드립니다. ‘구글’에서 'XX신문 사진YY' 그 다음 'XYZXYZ'를 검색하면 수많은 페이지들이 뜹니다. 제00페이지를 찾으십시오. 제71광수에 대한 2개의 사진이 2열 2째, 3열 1째에 나옵니다. 조작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증명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원고는 위계에 의한 소송을 한 것이 될 것입니다.

2. 조작된 제71광수의 얼굴에는 입, S형커브. 사마귀 등 특징점들이 있는데 박남선은 본인의 얼굴에는 그런 특징점이 없다(문12)고 합니다. 결국 피고는 사진을 조작하지 않았고, 제71광수 얼굴은 박남선의 얼굴이 아니라는 것이 박남선에 의해 확인된 것입니다.

3. 원고 박남선은, 제71광수가 대장이 되어 한 남성을 체포해 가는 팀원들 8명에 대해서는 아무도 기억하지 못한다 했고(문9), 박남선이 1980.5.25. 도청에서 구성한 “학생수습대책위원회” 핵심 멤버들인 김종배(위원장), 정상용(외무담당), 허규정(내무담당) 등은 위 팀원 8명 중 없었다(문25, 26)고 답했습니다. 그렇다면 박남선은 이들 핵심 유공자들과는 별도로 도청에서 사령관 노릇을 했다는 뜻이 됩니다.

아래 사진들은 도청을 완잔 장악한 사람들의 정체를 인식할 수 있는 사진들입니다.

▲ ⓒ뉴스타운

첫번째 사진 2개는 도청 안마당을 장악한 무장어깨들의 사진입니다. 총을 거꾸로 멘 무장 어깨들은 한눈으로 보아도 북한군입니다. 총을 거꾸로 메는 군은 한국군이 아니라 북한군입니다.

첫 사진 중 좌측 사진에는 제71광수가 들었던 무전기를 든 또 한 사람의 날렵한 어깨가 도청 정문 안마당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원고 박남선이 제71광수라면 그가 가진 무전기로 이 남자 등과 통신을 하였다는 뜻이 됩니다. 둘째 줄 사진은 무장 어깨들이 도청 정문 앞을 장악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셋째 줄 사진은 무장한 어깨들이 도청 정문을 철통통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깨들의 단련된 폼과 분위기만 보아도 살벌해 보입니다, 넷째 줄 사진은 제1,2,3광수가 늘 타고 다니는 제10호차가 작전하러 도청 정문을 통과하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위 5개의 사진들이 보여주듯이 도청을 점령한 사람들의 모습은 박남선과 같은 종류의 하층 계급이 흉내 낼 수 없는 모습들입니다. 박남선이 5.23.에 도청을 장악한 이런 어깨들의 대장 노릇을 했다는 것을 믿으라는 것은 마치 해가 서쪽에서 뜨는 것을 믿으라는 말이 될 것입니다.

4. 원고 박남선은 원고측 변호인의 신문에서 “내가 시민군 총지휘관”이라고 답하였습니다(원고측 변호인신문 문2).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2016.4.11. 익산시민뉴스는 “김종배 5.18시민학생총위원장, 황세연 후보 지원 연설”이라는 제목으로 시민학생수습대책위원장은 박남선이 아니라 국회의원 출신 김종배라는 사실이 드러나 있습니다.

2017.6.12. 연합뉴스는 “5·18단체, 전두환 회고록 출판·배포금지 신청” 보도에서 박남선을 상황실장으로 보도했습니다.

5. 박남선은 왼손에는 M16 유탄발사기, 오른손에는 소형무전기를 들고 있는 제71광수가 자기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반대신문 결과 원고 박남선은 그 총기와 무전기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가 들고 있었다는 총기를 그는 계엄군과 전투를 하는 도중에 노획했다(문16)고 주장하나, 그의 수기를 보거나 그가 ‘상황실장’ 자격으로 속했던 ‘학생수습대책위원회’의 위원장 김종배, 내무담당 허규정 외무담당 정상용 등의 증언들(5.18항쟁증언자료집I’)을 보아도 '학생수습대책위원회' 팀들은 계엄군과 전투를 한 적이 없습니다.   

원고 박남선은 “무전기가 도청에 산더미처럼 쌓여있었다”(문22)고 주장하지만 무전기는 무기고 저장품목이 아닙니다. 그 많은 사진들 중 무전기 사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시의 군용 무전기는 무전병이 등에 무겁게 지고 다니는 무전기였지, 지휘관이 손에 직접 들고 다니는 무전기가 아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은 피고 측 변호인이 유탄발사용 구성품과 유탄(실탄)에 대한 명확한 컬러 사진을 원고 박남선에 보여주었는데도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문18) 답한 사실입습니다. 군대 상식에 속하는 총의 가늠자가 무엇이고, 5.56미리 실탄을 발사할 때에 사용하는 가늠쇠가 무엇인지 생생한 사진을 보여주어도 전혀 모른다는(문20) 답을 하였습니다.  

6. 원고 박남선은 문30에서 “김창길, 김종배, 정상용, 허규정 등은 5. 23.에는 광주인이 아닌 사람들이 도청을 장악했다고 진술하고 있는데 그런가요?”라는 질문을 3차례나 했는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답을 할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 ⓒ뉴스타운

또한 원고 박남선은 원고측 변호인의 신문에 자기가 “시민군 총지휘관”이었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에서 유행하던 “시민군”이라는 단어에는 실체가 없습니다. 광주사람들은 시민군이라는 조직을 만든 적이 없습니다. 광주시민들로 만들어진 조직은 오로지 5.22. 0900시에 만들어졌던 시민수습대책위원회가 그 시발이었고, 이 위원회는 총 세 차례의 변화를 거쳐 5.26. 새벽에 최종적으로 “학생수습대책위원회”로 마감되었습니다. 이 수습위원회는 단 한 번도 계엄군과 싸운 적이 없습니다.  계엄군은 이미 5.21. 시외곽으로 밀려났었습니다. 

5.18항쟁증언자료집I’에서 증언한 위 위원회의 핵심인물들(김창길, 김종배, 정상용, 허규정)이 증언하는 ‘5.22 내지 24까지 도청을 지배하던 시민군본부’는 그 누구도 그 정체를 알지 못했습니다. 단지 위 4인이 증언한 것은 “광주인이 아닌 사람들”이었습니다. 피고 역시 2009. “수사기록으로 본 다큐멘터리역사책 12.12와 5.18”이라는 책 상권 제427쪽 하5줄 내지 428쪽 상2줄에서 ‘시민군’이라는 조직이 보이지 않는 미스터리라 분석한 바 있습니다.

"시민군 본부! 기록들을 보아도 5월 22일 당시 ‘시민군본부’라는 이름은 떠돌아다녔어도 누가 이를 조직했고, 어떤 사람들이 여기에 조작돼 있는 지에 대한 정보는 찾지 못했다. 시민수습대책위나 학생수습대책위는 심부름꾼들에 불과했고, 이들을 지휘한 총 사령부가 ‘시민군본부’라는 것인데 아무리 찾아보아도 어떤 사람들이 시민군본부를 구성했는지, 그에 대한 정보가 없는 것이다. 이는 미스터리가 아닐 수 없다." 

결 론

광주법원 방청석에는 광주인간들로 가득했다. 우리 측 변호사가 박남선 등을 향해 질문을 할 때마다 방청석은 야유 바닥으로 변했다. 판사는 한 두 번 제지하는 척하다가 저들의 야유잔치에 동참한다. 이런 더러운 재판 하려고 서울에서 해야 하는 재판을 광주가 가로 챘는가? 광주가 당사자인 사건을 광주가 끌어다 재판한다는 것은 이러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면 이럴수록 광주는 물론 전라도 전체에 대한 국민적 반감과 경멸은 폭발적으로 증폭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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