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방송들은 대선에만 정신 팔려 일체 보도를 안하고 있고, 국민들도 대부분 인식을 못하고 있지만, 한반도 주변에는 미국의 항모 3개 전단을 비롯해서, 군사작전에 이용 가능한 대량의 군사자원들이 들어와 있다. 일부에서는 전술핵까지 들어와 있을 가능성을 말하기도 한다.
지금 미국의 주요 방송들은 북폭의 가능성에 대해서 보도하고 있고, 미국 방송의 간판앵커가 한국 오산기지에 와서 직접 방송을 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북폭 관련 뉴스가 자주 나오고 있다. 상당히 비상적인 상황이다. 현 시국은 타 지역의 개전 초기와 대단히 유사한 상황이다. 무엇보다도, 미국이 이런 군사자원을 대량으로 들여온 후에 그냥 도로 가져간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다.
틸러슨 장관도 최근에 북핵문제와 관련해 “미국은 필요하면 독자적 방도를 마련할 준비가 되어 있다” 며 중국을 통한 압박이 먹히지 않을 경우 군사옵션을 포함한 독자적 대응에 나설 수 있음을 강력히 시사했다. 중국 정부에 의해 사실상 움직이는 중국 관영 방송은 오래 전부터 미국의 북한 핵 선제타격 가능성을 언급했고, 최근에는 우려의 보도를 하기도 하지만, 강자들의 세계는 표면적 발표만 가지고는 알기 어렵고, 주변 정황을 보고 예측하는 것이 더 진실일 가능성이 높다.
주변 상황들을 보면, 미국이 북폭을 하는 것에 대해서 중국이 합의 했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그런 합의가 있다면, 통례상 그 합의 문서는 50년 이상 발표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 합의문은, 중국이 북폭을 묵인하는 대신, 한미연합군이 북한에 진주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달았을 것이다. 중국이 가장 우려하는 것이 한반도의 통일로 인한 미군의 북한 주둔과 대량난민 발생이니 남북 통일은 절대 안된다는 정도의 조건은 당연히 달았을 것이다. 또한, 그 댓가로 무역상의 문제나, 중국의 아킬레스건인, 티벳이나, 신장위구르 등과 동중국해 문제 등에 대해 미국이 중국에게 선물을 주었을 수도 있다. 그게 강자들의 정치 세계다.
그동안, 북한이 상당히 자주 미국을 공격하겠다고 협박했었고, 9.11테러를 겪은 미국인들은 위험요소에 대한 제거작전에 다소 희생이 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미국은 본토를 지키기 위해서, 북폭을 감행할 수밖에 없는 처지다.
북한의 ICBM, SLBM이 올해 안에 마무리 될 가능성이 높고, 한국의 대선에서 종북좌익이 차기 집권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한국 정치가 진보좌파의 노선대로, 미국 일본을 버리고 전체주의 중국 북한에 붙어, 사드 배치 철회와 함께, 주한미군이 철수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미국 단독으로, 조기에 공격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고, 그 시기는 대선 전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
트럼프는 행동파요, 매파이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더 더욱 크다. 결국, 5월 대선이 치러지지 않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물론 가능성에 불과하지만, 일단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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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과 달라요. 핵무기는 단방에 다 보내버리는거고,
통신까지 동시에 다 두절 시키기 때문에,반격할 핵무기가 사라져요.
일단 폭격을 시작하면 북에서는 명령지휘체계가 발동하지도 않고 보복도 못해요.
그리고 북폭이 시작된 상태에서는 김정은에 대한 충성이 지속될런지 미지수에요.
망할 게 뻔한 정권을 위해 목숨 바치려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