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면세점 브랜드 평판 6월 조사결과, 신라면세점 1위 신세계면세점 2위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5월 13일부터 2016년 6월 14일까지의 9개 국내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 3,167,84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을 측정하였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한 9개 면세점 브랜드는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JDC 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 동화면세점, SM면세점, 두산면세점, HDC신라면세점이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면세점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로 분석하였다.
1위, 신라면세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612,086 소통지수 305,712로 브랜드평판지수 917,798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참여지수 476,850 소통지수 342,837로 브랜드평판지수 819,687이었는데 11.97% 증가했다.
2위, 신세계면세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301,218 소통지수 416,295로 브랜드평판지수 717,513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참여지수 131,220 소통지수 302,247로 브랜드평판지수 433,467이었는데 65.53% 증가했다.
6월 면세점 브랜드평판지수 순위는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롯데면세점, 동화면세점, 두산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 SM면세점, JDC 면세점, HDC신라면세점 순으로 기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지난 5월에 1위를 기록했던 롯데면세점은 오너리스크가 발생하면서 빅데이터 긍부정비율 분석에서 부정비율이 급등하면서 6월에 3위로 분석되었다. 롯데면세점 오너리스크는 5월 브랜드평판지수 1,309,617에서 6월 브랜드평판지수 705,397로 급락한 원인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지수를 파악했다. 이번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2016년 5월 13일부터 2016년 6월 14일까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소비자 소비패턴과 긍부정비율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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