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재무부, 북한 금융거래 제한지침 발표
영국 재무부, 북한 금융거래 제한지침 발표
  • 김상욱 대기자
  • 승인 2016.05.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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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개발 기여 의심시 금융 제재 이행국(OFSI)에 보고

▲ 영국 재무부가 발표한 북한과의 거래 제한 지침에 따라 앞으로 영국의 금융기관과 신용기관들은 영국 정부가 북한의 불법 프로그램에 기여한다고 결정한 북한 내 사무소, 자회사, 은행계좌를 폐쇄조치를 해야 한다. ⓒ뉴스타운

유럽연합(EU)이 최근 북한에 대한 제재와 관련하여 영국 재무부는 지난 20일(현지시각) 북한과의 금융거래 제한 지침을 발표했다.

이번 영국 재무부가 발표한 북한과의 거래 제한 지침에 따라 앞으로 영국의 금융기관과 신용기관들은 영국 정부가 북한의 불법 프로그램에 기여한다고 결정한 북한 내 사무소, 자회사, 은행계좌를 폐쇄조치를 해야 한다.

또 지침은 북한 은행들을 상대로 하는 합작법인들과 소유 지분, 외환결제 제휴관계도 청산해야 하고, 새롭게 북한에 지점이라든가 사무소, 자회사, 은행계좌를 개설하거나 합작법인, 출자, 외환결제 제휴관계를 금지하고 있다.

영국 재무부는 이외에도 현재 참여하고 있는 활동이 북한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기여할 수 있다고 의심이 들 경우 즉각적으로 금융 제재 이행국(OFSI)에 보고하도록 의무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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