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전자기업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삼성전자가 1위를 기록했다.
전자기업중에서 스마트전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 LG전자, 애플에 대해서 브랜드 평판분석을 하였다. 3개 전자기업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16년 2월 16일부터 2016년 3월 17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5,319,95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전자기업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이번 전자기업은 애플이 포함하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수와 소통지수로 분석하여 비교하였다.
1위를 차지한 삼성전자는 참여지수 1,275,983 소통지수 1,365,260로 브랜드평판지수 2,641,243로 분석되었고, LG전자는 참여지수 1,006,832 소통지수 589,980로 브랜드평판지수 1,596,812로 분석되었다. 애플은 LG전자보다 소통량은 높았으나 참여량에서 LG전자보다 낮은 결과로 3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전자기업 평판지수는 2016년 2월 16일부터 2016년 3월 17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결과로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3사로만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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