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평판] 네오위즈게임즈, 국내와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게임 서비스 집중
스크롤 이동 상태바
[기업평판] 네오위즈게임즈, 국내와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게임 서비스 집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이사 ⓒ뉴스타운

㈜네오위즈게임즈는 현재 국내와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의 개발 및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으며, 일본 외에도 해외 현지 파트너를 통한 게임유통으로 시장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먼저 국내사업을 보면  오랜 퍼블리싱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게임시장 현실에 적합한 장르의 타이틀 개발과 소싱, 투자를 병행하면서 신규 매출원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MMORPG, 액션 RPG 및 FPS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개발, 소싱하여 2014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하고 있다. 

2014년 11월 출시한 FPS '블랙스쿼드'는 오픈 초기 검증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PC방 유료화 오픈 이후 총기와 맵 업데이트를 지속하며 트래픽의 질을 높여가는데 매진하고 있고, 2015년  8월 출시한 액션 RPG '애스커'는 극대화 된 액션의 재미로 호응을 얻었으나 유저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해외 진출 및 플랫폼 다변화에 중점을 두고 컨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2015년 하반기 이후 라인업으로는 자체개발 MMORPG '블레스'와 외부소싱 타이틀인 전쟁 FPS '아이언사이트'가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블레스'는 9월 3차 CBT에서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방대한 월드, 전쟁 시스템 등의 재미요소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유저 피드백을 기초로 게임의 안정성과 최적화, 기술적 이슈를 점검하면서 정식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외부 소싱 타이틀인 전쟁 FPS '아이언사이트'는 새로운 드론, 전술 무기로 현재와 근미래를 아우르는 장르로서 기존 서비스해 왔던 FPS와는 차별화 된 컨텐츠로 현재 2차 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마치고 알파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웹보드게임사업 부문에서는 2014년 2월 게임법 시행령이 반영된 이후 PC온라인 웹보드 매출과 트래픽이 큰 폭 하락였으나 이에 대한 대응으로 모바일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 플랫폼을 확장했다. 2014년 11월 모바일 웹보드게임의 간접충전이 허용되며 피망포커, 피망섯다, 피망뉴맞고 등 모바일 3종의 유료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PC와 모바일간 멤버쉽 통합, 아이템 추가 등 다각도의 운영 개선과IPTV 광고 등을 통해 유저활동성 및 인지도를 높여 왔다. 그 결과 모바일웹보드 사업으로 확보된 유저풀의 양과 질, 운영노하우를 기초로 카드류 게임순위 1위를 지키며 트래픽과 매출이 견조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PC온라인과 모바일 웹보드 사업 모두 정부의 웹보드 규제를 철저히 준수하며 유저들이 건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는 한편, 타이틀에 최적화 된 플랫폼 확장을 통해 라이프사이클이 긴 캐쥬얼게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외 모바일게임사업 부문에서는 투자와 개발을 통해 RPG, Sports, Strategy, SNG 등의 타이틀이 준비되고 있으며, 보다 완성도 높은 모바일 게임들을 선보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해외 사업에서는 다양한 게임 라인업과 폭넓은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진출 국가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양질의 컨텐츠를 개발, 소싱하며 해외 성장 동력을 추가하고 있다. 

해외 성장의 주축이 되어온 중국 '크로스파이어'는 서비스 9년차에 접어들면서 성숙단계에 접어들고 있고, 방학시즌 및 중국 춘절, 국경절 등의 계절적 영향을 받으며 안정적인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해외 여러 국가에서 경쟁력이 증명되고 있는 'AVA'는 2014년 대만에서 E-Sport 진행과 각종 제휴를 통해 동시접속자 수가 2만을 뛰어넘는 성과가 있었으며, 남미 등 신흥시장으로도 서비스 국가를 확대하고 있다.특히 3분기에는 중국과 대만을 중심으로 방학시즌 프로모션과 e스포츠가 활발히 진행되어 해외로열티 매출이 증가하였다. 

해외 신규 매출원을 확보하기 위한 해외계약으로는 온라인 자체 개발작 MMORPG '블레스'와 액션 RPG '애스커'가 중국 최대 게임포털 17173을 운영하고 있는 'ChangYou'와 계약되었고, '블레스'는 대만의 'Gameflier'와도 퍼블리싱 계약이 체결되어 있어 국내 출시 이후 본격적으로 해외 출시를 위한 현지화 작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그외 모바일게임 사업의 경우 전략 TCG '그라나사'가 일본 DMM, '핑거나이츠'가 중국 바이두게임즈 및 일본 게임온과 계약을 맺고 서비스를 오픈 하는 등 해외 진출 노력은 지속될 것이다. 

신규 사업으로는 해외시장을 겨냥한 소셜카지노게임 6종을 개발, 2015년 상반기부터 지역별 테스트 마케팅을 진행 하였다. 주요 동남아 시장을 비롯하여 북미 지역으로 타겟시장을 확장하여 시장별 컨텐츠 검증과 분석에 집중하고 있으며, 하반기 이후 의미있는 리텐션이 도출되는 국가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 집중과 컨텐츠 업데이트 및 제휴를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예정 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