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평판] 플랜티넷, 네트워크 차단방식의 인터넷 유해정보차단서비스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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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평판] 플랜티넷, 네트워크 차단방식의 인터넷 유해정보차단서비스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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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주 플랜티넷 대표이사 ⓒ뉴스타운

플랜티넷은 설립 이후 네트워크 차단방식의 인터넷 유해정보차단서비스를 주된 사업으로 지속하고 있으며, 2006년 하반기부터 네트워크 제어,통제 노하우를 기반으로 매장 내 배경음악과 영상서비스 등의 미디어콘텐츠서비스를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벤처캐피탈인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를 제외한 나머지 종속회사들도 플랜티넷의 사업과 유관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네트워크 기반형 인터넷 부가서비스는 통신서비스 영역에서 IP 서비스의 한 분야다. 국내의 전체 통신서비스 시장(KT와 같은 전통적인 기간통신사업자의 사업영역)에서 IP 서비스는 인터넷의 보편적 이용에 따른 초고속인터넷서비스의 활성화로 새로운 사업분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주요 ISP사업자들은 와이파이(Wifi), 4G(LTE, WiBro)와 같은 모바일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고도화되고 있는 모바일단말 사용자들을 위한 부가서비스 요구가 증대되고 있어 관련 분야로의 사업전개가 가능한 산업이다.

국내의 경우 유선망에서의 지속적인 확대와 함께 무선망으로의 사업초기단계로 볼 수 있으며, 해외의 경우 네트워크 기반형 인터넷 부가서비스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필요충분조건인 초고속인터넷망의 범용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이 등장하기 시작하고 있는 바, 지속적인 시장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부가서비스의 특성 상 통신사업자의 영업정책의 변동에 따른 단기적인 영향이 발생할 수 있으나 청소년 자녀를 둔 가정 사용자, 업무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을 지향하는 기업 사용자, 업무효율성 및 사회 공공성과 윤리성을 지향하는 공공 사용자는 항상 존재하고 있으며 인터넷상의 유해정보 및 게임 등의 과몰입으로부터의 자녀보호는 모든 학부모의 관심사항이다. 

주요목표시장은 10대 청소년 자녀를 지닌 학부모들로 N.W사업모델의 특징은 KT, SK브로드밴드 등 국내외 주요 ISP사업자와의 공동사업제휴를 통해 서비스가 수행되는 것이다. 유해정보차단 및 시간제어서비스 등의 보급과 확대가 기업의 이익뿐 아니라 공공의 이익까지 불러올 수 있다는 점에서 공동사업주체간의 원활한 업무협의로 마케팅이 진행되고 있다. 인터넷사이트와 서비스의 발달로 국내외의 유해사이트(성인음란, 도박, 마약, 자살모의 등)들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유해성이 심각해지고 있는 추세다. 

N.W사업의 근간을 이루는 유해사이트 차단서비스는 PC 속도저하 없이 ISP의 네트워크상에서 원천적으로 유해사이트를 차단하는 국내 최초 네트워크 기반의 차단방식으로컴퓨터에 지식이 없는 부모도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지속적으로 관리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온라인이나 전화 한 통화로 신청만 하면 통신망상에서 유해사이트를 차단해 주는 편리한 서비스다.  

플랜티넷의 네트워크 직접차단방식의 유해사이트 차단서비스는 20여개의 국내외 관련 특허 및 세계최대수준인 560만 D.B를 통해 국내 3대 통신사 및 주요 케이블인터넷사업자들이 부가서비스로 채택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쟁력을 인정받아 대만(중화전신) 등지에서도 독점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미디어콘텐츠산업은 지금까지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형태로 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산업분야로 성장해왔다. 또한 산업이 고도화됨에 따라 디지털미디어와 디지털콘텐츠를 고도화된 마케팅의 도구로 활용하고자 하는 시도로 매장 내 배경음악서비스 및 매장 내 디스플레이를 활용하는 디지털영상서비스와 디지털광고서비스 등의 수요가 발생,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 미디어콘텐츠산업의 경우 PC사양의 고도화 및 초고속인터넷망의 발달로 유선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해왔으며, 사용자의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1인 단말기기인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등장으로 인해 이러한 고도성장은 지속되리라는 전망이다. 매장내 배경음악/영상서비스의 경우 역시 마케팅산업과 외식, 유통업의 고도화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특성은 B2B나 B2C 모두 고객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줌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느니 만큼 내수경기가 위축되거나 경기불황기에 상대적으로 동분야의 지출이 감소될 수 있다. 그러나 산업 자체의 빠른 성장이 지속되고 있어 시장 자체의 성장을 저해할 요소는 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매장형 서비스의 주요목표시장은 외식, 유통 업계의 직영 및 가맹매장을 주 대상으로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일반 자영매장과 상가, 근린생활시설들도 대상이 되고 있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잡지, 음원 등의 디지털콘텐츠 유통은 자체 사이트 및 계약, 제휴를 통한 온라인사업자(포털, P2P, 웹하드 등)를 통한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자잡지콘텐츠의 경우 일반인들 뿐만 아니라 대학도서관 및 공공도서관 등이 주요한 타겟시장이 되고 있다. 

N.W사업을 통해 얻어진 높은 네트워크 안정화 노하우와 개발역량을 통해 디지털미디어와 디지털콘텐츠를 소비자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이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계열사인 (주)모아진을 통한 국내 280여 매체의 잡지콘텐츠확보, (주)에이앤지모즈를 통한 음원 및 영상콘텐츠 확보 등을 통해 독창적이고도 경쟁력있는 미디어콘텐츠를 확보해나가고 있다. 

차단서비스사업은 국내와 국외 모두 동일하게 제휴업체(ISP사업자)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각 가정 및 기업체, 지방교육청 등에 차단서비스에 대한 안내 및 가입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주된 수단은 TM(텔레마케팅), DM(Direct Mail) 및 각 통신사의 지점, 대리점을 통한 홍보와 유치한다.

미디어콘텐츠사업의 주된 매출을 차지하고 있는 매장음악, 영상서비스의 경우 대형가맹점은 본사 마케팅담당 부서를 통한 제안 및 테스트, 수의계약 등의 단계로 주된 영업이 진행되며, 일반 자영매장 등을 위해 주스샵 온라인사이트를 개설, 이를 통해 서비스 가입을 안내하고 있다. 기타 잡지, 음원, 온라인음악 교육 등 콘텐츠의 경우 자체 B2C사이트 및 B2B 제휴를 통해 콘텐츠를 유통하고 있다.

창업투자회사인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의 경우 운용진(전문투자인력)의 역량을 기초로 금융기관 및 정책자금(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모태펀드, 한국정책금융공사) 위주로 투자조합을 결성, 인가받아 운용하게 되며 이에 따라 약정된 조합관리보수 및 수익분배금이 주된 영업수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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