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은 북한특수군 600명이 ‘천대받던 사회불만세력’을 부나비로 이용하여 남남전쟁을 유발시켜 놓고, 이를 남침전쟁으로 연결하기 위해 벌인 고도의 이간작전이었다. 광주인에 의한 독자적인 광주인 시위대는 없었다. 민주화운동도 없었다. 전남지역에 20-30만명이 동원된 폭동과 살인과 방화가 있었지만 이를 지휘한 한국인은 없다. 국가는 북한군 작전에 소모품으로 이용된 4,634명의 광주-부나비들에 초특급의 유공자 대우를 해주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국가의 돈으로 학교를 만들고 책자를 만들고 영상물을 만들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 국가에 대한 증오심을 키워주고 있다. 국가는 북한이 써준 글로 대한민국의 역사를 썼다, 국가도 국민도 남북한-공산주의자들에 농락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 얼마나 충격적인 결론입니까. 그러나 이는 제가 장장 12년 동안 수사기록, 재판기록, 남북한 자료, 일본자료, 유네스코 자료 등 20만쪽 이상의 자료들을 연구해서 내놓은 엄숙한 결론이기에 비록 5.18 단체나 5.18을 연구하는 전남대 및 5.18 기념사업회 등에서도 이를 뒤집을 증거자료와 논리를 내놓기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5.18 현장을 살피신 분들 중에는 제 결론을 읽으시고, “맞아 맞아, 이제야 아귀가 맞는군” 하고 무릎을 치실 어른들도 상당 수 계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2002년 제게 전화를 걸어 “5.18은 양아치들의 잔치였다”고 간단하게 알려주신 어른이 바로 광주의 어른이셨습니다.
5.18은 국가와 국민을 농락한 남북한 공산주의자들의 사기극이었습니다. 오늘날 5.18 유공자라는 사람들은 대부분 북한특수군 600명이 벌이는 현란한 작전에 부나비 되어 부역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그동안 폭력과 정치패거리들에 의존하여 상전행세를 해왔습니다. 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는다 해도 이 엄중한 사안에 대해서까지 양심을 접을 수는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이런 결론은 비단 광주시민 여러분들께만 불편한 것이 아니라 이 나라를 경영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매우 불편한 진실일 것입니다. 그들은 이 진실을 외면하려 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광주시민들의 올곧은 양심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 5.18 문제 때문에 호남과 타 지역이 양분되어 서로 불신하고 반목하며 갈등을 빚어 왔습니다. 5.18 사람들은 그동안 광주시민들을 볼모로 하여 대한민국과 국민을 농락해 왔습니다. 이제는 이런 나쁜 사람들을 꾸짖고, 타 지역 국민들에 악수의 손을 내미셔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기극의 주인공들이 광주시민이라는 사실에 대해 가장 먼저 분노하셔야 할 분들이 바로 광주시민이여야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광주시민들의 양심과 용기에 타 지역 국민들은 박수를 쳐드릴 준비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10월 30일
지만원 올림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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