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에 구조 활동이 최우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가하게 트윗질이나 하며 정부 탓 대통령 욕하기에 급급한 자들, 무슨 대목이라도 만난 듯 현장에 몰려가 구조 활동을 지연 방해하는 여의도 정치건달이 설치고 있다.
더욱 가증스러운 것은 북괴 사이버 부대 소행으로 보이는 악성유언비어가 무차별 유포되고 이를 퍼 나르는 종북 반역세력이 있다는 사실이다.
M모처럼 입 밥정과 트윗질이나 할 시간이 있으면 기도라도하고 염불이라도 하라. J모처럼 정부 탓할 여가가 있으면, 방송법과 적기가(赤旗歌)대신 불리는 '임을 위한 행진곡' 공식가요 지정을 관철하기 위해 '선박안전법' 등 170개 민생법을 깔아뭉갠 패악질부터 반성하고 참회해야 한다.
참사 현장으로 달려 가 "1분 1초가 급하다"며 구조 활동을 독려하고 비통에 젖어 발을 동동 구르며 울부짖는 가족과 성난 민심을 어루만져 준 박근혜 대통령의 지도력에 국민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단 하나의 생명이라도 구출하는데 모든 노력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
다만 이 북새통에 유언비어를 날조 유포, 민심을 혼란을 부채질하는 악질적 범죄만은 철저히 발본색원도 소홀히 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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