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룡해, 장정남, 김원홍, 최부일 건재, 김여정 공식등장
방송은 같은 날 김정은이 자신을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으로 추대하는 제111호 백두산선거구>에서 장정남, 양형섭, 리용무, 김원홍, 최부일, 김창섭 등 군인선거자들과 함께 투표에 참가했다고 보도 하였다.
보도내용을 살펴보면, 최룡해가 아직은 건재하며, 철부지 여동생 김여정(27)이 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 자격으로 공식 등장했는가 하면, 김정은을 대의원으로 추대 하는 111선거구 인민군총참모장 리영길과 노동당 대남담당비서 겸 통일전선부장(아태평화위원장) 김양건의 이름이 안 보여 이들의 행방에 의문이 일고 있다.
곧 발표 될 전체 대의원 당선자 명단을 살펴봐야겠지만 총참모장 리영길과 통전부장 김양건의 이름이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은 무슨 일인가가 벌어지고 있다는 조짐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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