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위스 정상회담, 양국간 협력 강화
한-스위스 정상회담, 양국간 협력 강화
  • 고성민 기자
  • 승인 2014.01.21 09:5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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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크할터 대통령, 한반도 안정 위해 언제든 아낌없이 지원 할 것

 
스위스를 국빈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디디에 부르크할터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 정상은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업훈련과 과학기술 분야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부르크할터 대통령은 양국이 창조경제의 든든한 동반자라는 데 공감하며 브루크할터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의 스위스 국빈방문을 환영하면서 이번 방문이 양국간 우호협력관계를 한단계 확대, 심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양국 수교이래 50년만에 한국 대통령으로서 최초로 스위스연방을 국빈방문하게돼 기쁘다며 그간 양국이 긴밀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킨데 만족하며 스위스가 중립국감독위원회(NNSC) 참여를 통해 1953년 한국전쟁 정전 이후 60여년간 한반도 평화와 안정유지에 기여한 것에 감사한다고 했다.

또 스위스는 세계적인 기초과학 강국이며 한국은 IT와 응용기술이 발달한 국가이라며 과학기술과 직업훈련, 의약협력, 중소기업 육성 등을 포함한 양국협력을 통해 우리 창조경제를 뒷받침하는 든든한 협력파트너이며 양국간 실질협력 관계의 큰 발전을 기대한다고 했다.

양국은 우선 교육과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력양성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마이스터고 졸업자를 양국에서 교육시켜 기술전문성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우수한 인재양성이야 말로 창조경제의 중요한 동력이란 점에 공감하고 스위스가 강점을 가진 직업 교육 분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고 했다.

또 양국 산업 담당 부처간 산업기술위원회를 신설하고 산학연 공동 연구개발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금융산업 육성을 위해 스위스 금융회사의 참여를 요청했고 스위스측도 지속적 협의를 희망했다. 사회보장협정을 통해 상대국에 진출한 기업 근로자에 대한 4대 보험료 납부를 면제했다.

양 정상은 북한 비핵화 등 한반도 평화 유지를 위해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

디디에 부르크할터 대통령은 스위스가 한국이 원한다면 한반도 안정을 위해 언제든 아낌없이 지원을 해 드릴 것이라는 것이라고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후 스위스의 직업 교육 현장을 둘러본 뒤 세계경제포럼 참석을 위해 다보스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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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2014-01-22 14:32:59
이협의안으로인하여북한과우리나라가통일할수있는다리역활을해주었으면좋겟네요북한이비핵화를실행하면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