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세력 박근혜 후보 흠집 내기 도를 넘었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좌파세력 박근혜 후보 흠집 내기 도를 넘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천대 특강 학생들 강제동원은 사실무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흠집 내기에 혈안이 된 일부 좌파 언론 및 좌파세력들의 허위사실 유포 행위가 도를 넘고 있다.

사실유무 확인도 없이 의혹을 제기하는 언론도 문제지만, 이런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확대 재생산 해 트위터나 토론방 등에 퍼트리는 좌파세력들이 더 큰 문제다.

그동안 좌파세력들은 줄곧 북한의 연좌제를 연상케 할 정도로 인민혁명당(인혁당)사건, 장준하 사망, 5,16과 유신의 과거사를 붙잡고 박 후보를 집중 성토해 왔다. 그것도 모자라 말끝마다 트집을 잡아 공보다는 과의 딱지를 덕지덕지 붙이기에 바빴다.

이러다 보니 이성을 잃었는지 이제는 정상적인 특강까지 의혹을 부풀려 흠집을 내고 있다.

여기에 민주당까지 18일 공식 브리핑을 통해 ‘가천의대 간호학과 200여 명 학생들의 강제동원’ 의혹을 제기하며 기름을 퍼부었다.

박 후보는 18일 오후 2시 성남 가천대학교 예음 홀에서 1,000여 명의 여대생들을 상대로 특강을 실시했다.

가천대 총여학생회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특강에서 박 후보는 ‘한국 사회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여성 정치인으로서의 경험과 소회를 밝히고 학생들의 질문을 받기도 했다.

이날 박 후보는 여성의 일과 가정의 양립, 여성의 사회활동 환경 개선 등에 관해 대학생들과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눴으며 강의를 들은 학생들도 매우 흡족해 했다.

그런데 일부 좌파언론들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 것처럼 만들기 위해 강제동원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좌파언론들은 ‘이날 박 후보의 특강을 듣기 위해 가천의대 간호학과 200여 명의 학생들이 오후 전공수업을 다 빼고 낮 12시 인천에서 버스로 성남 캠퍼스까지 강제 동원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런 보도와 관련 가천대 측과 가천대 총여학생회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음에도 연일 좌파세력들은 이러한 허위기사를 사실인 것처럼 SNS 등에 유포하고 있다.

이와 관련 가천대 측은 “강연에 참석하는 학생은 출석을 인정했지만 참석하려면 본인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성남으로 가야 했고, 수업도 그대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총여학생회 역시 “학교 측이 학생들을 동원했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특강은 가천대 총여학생회가 새누리당에 요청해서 이뤄졌다”고 밝혔다.

총여학생회는 ‘버스를 대절해 학생들을 동원했다’는 기사와 관련 “그건 안했다. 사전에 이야기를 해서 할까 했는데 취소가 됐다. 학우 분들도 오해가 많으신 것 같은데 절대 수업을 강제로 가야한다는 것은 아니었다. 우리가 그런 게 있어서 그 쪽(인천캠)에도 듣고 싶은 사람들이 굉장히 계시지만, 간호학과 수업으로 대체했기 때문에 그 쪽 분들이 오시거나 이런 건 없었다.”고 밝혔다.

양측의 이야기를 종합할 때 어디에도 ‘강제동원’ 사실이 없다는 것이 확인됐음에도 좌파세력들은 여전히 트위터 등에서 지금까지 의혹 부풀리기에 집착하고 있다.

이날 박 후보의 특강에는 약 1,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는데 박 후보 측이나 주최를 한 총여학생회도 그렇게 많이 올 줄 몰랐다고 한다.

특강에 앞서 사회자가 박 후보에게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오실 줄 예상 하셨나요.”라고 질문하자 박 후보는 “제가 대선 후보가 된 후에 첫 대학 나들이고 특강이라서 의미가 깊은 자리입니다. 가천대학교에 대해서 오늘 처음 왔지만 얘기는 참 많이 들었습니다.”고 답했다.

만약, 강제동원을 했다면 굳이 이런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보통의 강제동원은 사전에 참석 인원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강제동원이 아니라는 사실은 또 있다. 총여학생회는 “몇 일전부터 확정이 되어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박근혜 후보 측에서 올 수도 있고 안 올 수도 있다 라 고 해서 일정을 맞춰나가고 있는 중에 홍보를 해놨다가 나중에 취소가 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홍보를 안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강제동원을 했다면 대학 측이나 총여학생회가 대대적인 홍보를 했을 것이며, 강제동원이 아니기 때문에 홍보를 안 한 것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더욱이 이날 특강은 가천대 총여학생회의 초청으로 이뤄졌고, 학생 모집이나 행사 진행 역시 모두 총여학생회와 대학 측에서 추진했다.

박 후보는 바쁜 일정을 쪼개 총여학생회의 초청을 받아들였고, 대통령 후보로서 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소신을 밝힌 것뿐이다.

박 후보는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에 당선되면서 일찌감치 국민대통합을 선언하고 매일 같이 민생 행보를 하고 있다. 그 연장선상에서 진행된 특강일 뿐이다.

박 후보는 그동안 국민대통합을 위해 전직대통령 및 전직 대통령 부인 권양숙, 이휘호 여사를 방문한데 이어 종교지도자들과의 면담도 가졌다. 또한 지방방문과 함께 소외계층, 태풍피해지역 등을 찾아 그들의 슬픔과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앞으로도 박 후보의 민생행보는 계속될 것이다. 대통령 후보로서 사람들을 만나고 강의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 순수성에 먹칠을 해대는 좌파세력의 옹졸함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정당한 것이라면 당연히 비판받아야 하지만, 사실을 왜곡해서 부풀린 의혹으로 흠집을 내려 한다면 국민들은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박 후보의 국민대통합을 위한 민생행보는 정치 쇼가 아니다. 진실까지 뒤집어 정치 쇼로 매도하는 좌파세력의 저급 정치 쇼가 이 나라의 발전을 가로 막고 있음을 이번 강제동원 의혹 부풀리기가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윤현명 2017-04-03 23:04:09
일련이 기사들을 보니 박근혜 후보 띄우기를 엄청나게 하셨군요. 2017년 미래에서 왔습니다. 박근혜 후보에 대해 진짜와 반대로 쓰신 듯 합니다. 여기가 바로 이런 신문이었군요. 잘 보고 갑니다.

이종순 2012-09-21 09:02:51
이 땅에 좌파들이 들끓는 이상 나라는 끝장입니다. 무조건 반대, 무조건 의혹제기, 사실왜곡 밥먹듯하니 선량한 국민들이 속아 그들의 춤에 놀아나고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한심한 쉐이키들입니다. 이넘들이 나라망친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