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10월부터 12주 동안 와이지원과 고용노동청 충주지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근로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건강한 일터, 건강한 쉼터’ 사후검사를 모두 완료했다.직장인 대사증후군 검진프로젝트인 ‘찾아가는 건강한 일터, 건강한 쉼터’는 총 101명이 참여해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진행했다.프로그램은 건강행태설문조사, 신체계측, 혈액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4종, 당화혈색소), 체성분검사, 혈압 측정, 마음건강검사 등으로 구성됐다.시는 참여 대상자의 검사결과에 따라 시 자체 개발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굿헬스케어’를
인천광역시의회가 원도심 학생들에게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교육 제공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인천시의회는 최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회의실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시교육청,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유타대학교 등과 ‘인천글로벌캠퍼스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허식 의장을 비롯해 도성훈 교육감, 김진용 청장, 박병근 IGC운영재단 대표, 아써 리 한국뉴욕주립대 총장, 로버트 매츠 한국조지메이슨대 대표,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