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0일 세계음식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메타버스(가상현실),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9개국(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모로코, 한국) 32가정이 참여했다.행사 시작 전에 메타버스에서 참여자들이 만나 안부를 나누었고, 강화군수, 전등사 주지스님의 축사와 임경숙 센터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지난 1년 간의 센터 소식을 영상으로 전했다.행사에 참여한 가정들은 각 국의 대표음식을 가족, 이웃과 함께 만들었다. 음식
경기도가 러시아‧중앙아시아 현지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번달 23일까지 온라인 의료 상담 '2021 메디컬경기 온라인 환자 상담회'를 진행했다.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로 치료 목적 국내 방문이 어려운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등 4개국 환자 97명과 도내 16개 의료기관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도는 현지 상담 희망 환자와 도내 분야별 전문의를 사전에 연결하고, 화상 영상을 통해 의료 상담을 받도록 했다. 특히 외과, 흉부외과, 비뇨기과, 순환기내과, 부인과, 피부과, 정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