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대표이사 배영숙)이 코스닥 상장을 위해 하나금융투자와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토이트론은 지난 1999년 설립 이후 국내 완구 시장을 선도해 왔다. 회사는 약 20여 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해, 달님이, 하프, 실바니안 패밀리 등의 완구사업, 퓨처북, STEAM(스템, Science·Technology·Engineering·Mathematics) 과학 완구, 코딩 등 에듀 사업, 그리고 자체 캐릭터 기반의 애니메이션 등 IP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다.현재 달님이, 하프, 퓨처
아미코젠은 27일, 배지공장 건설에 대한 시설투자 공시를 발표하며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배지사업을 본격화한다고 전했다. 배지공장은 작년 5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 클러스터 인천 송도에 확보한 4,504㎡ (약 1,400평)의 부지에 연면적 약 7,000평(지하2층, 지상7층)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며 건설에 약 360억원, 생산장비 구매에 250억원 등 총 610억원의 자금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아미코젠 송도 신공장의 예상 생산규모는 분말배지 기준 배치당 1,300kg, 액상배지 기준 배치당 약 7,500리터로 국내 최대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