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4개 지역(철원, 화천, 인제, 고성)의 총 3,854,981㎡의 군사시설보호구역 부지에 대한 규제가 완화됐다.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에 따르면 철원 근남면 마현리 일대와 동송읍 이길리 일대 517,774㎡ 부지가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됐고, 화천 상서면 노동리 일대(934,415㎡), 인제 북면 원통리 일대(276,455㎡), 고성 간성읍 어천리와 토성면 청간리 일대(2,126,337㎡)부지는 제한보호구역에서 해제됐다.이에 해제된 제한보호구역에 대해서는 지자체가 건축 또는 개발 등의 인허가와 관련해 사전에 軍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4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춘천, 철원, 화천, 양구 현안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2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 내역은 춘천 삼악산 관광지 정비 4억원, 철원 갈말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4억원, 김화생활체육공원 주차장 조성 4억원, 화천 사창리 시가지 주차장 설치사업 3억원, 화천 방천리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 3억원, 양구 도촌리 군도2호선 인도설치 공사 5억원, 양구 선사박물관 고인돌 테마시설 조성 4억원 등 총 27억원 규모이다.이에 대해 한기호 의원은 “코로나, 부대 이전, 돼지열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