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싸움닭 박영선은 고영태의 입이 두려웠다
 만토스_admin
 2016-12-25 01:38:43  |   조회: 3656
첨부파일 : -
싸움닭 박영선은 고영태의 입이 두려웠다

시작은 jTBC와 고영태 소유의 최순실 타블렛PC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발단은 2016년 10월24일 jTBC가 터뜨린 최순실 타블렛PC에 들어 있었던 청와대 문건 파일들이었다. 그런데 대통령이 국회에서 탄핵을 당하고 아직도 이어지는 2016년 12월22일 5차 국회청문회에서는, 그 발단의 증거물인 “최순실 타블렛PC”의 출처와 그 내용물에 대해서는 청문회에서 언급하는 것조차 어려운 분위기로 변해버렸고 jTBC 기자와 고영태는 청문회에서 사라져버렸다.

대통령 국회 탄핵 후 지금은 jTBC, 고영태, 최순실 타블렛PC 사라져

이완영과 이만희 새누리 의원들을 위증교사로 몰아 청문회에서 추방시키려고 여야가 합동으로 몰아세우는데, 이완영과 이만희 의원은 위증교사가 허위라는 반격에 정신이 없고 다른 탈당파 새누리 장원제와 최영철은 그들에게 전혀 도움을 주지 않을 뿐 아니라 증인들이 대통령의 약점을 캐내기에 야당보다 더욱 악질적이다. 야당과 종북 세력의 거대한 음모가 느껴진다.

12월22일 5차 청문회에서 이완영 의원은 자신의 위증교사를 주장하는 더민주의 박영선 의원에게 질타한다. "제보에 따르면 12월 초, 8일, 12일 무려 12일엔 5시간 가량 위증 의혹을 받고 있는 고영태, 노승일과 은밀한 만남을 가졌다. A4 수십장의 녹취록이 왔다갔다 했다고도 한다", "야당은 거짓 증언을 일삼는 증인들 의혹제기에 숨어서 동료 의원을 범죄행위라고 몰면서, 강 건너 식당에서 은밀하게 만나는 건 로맨스고 국회의원이 당당하게 의정활동 한 건 불륜이냐. 야당이 여당 의원에 대한 자격까지 논하는 건 결례 아니냐“

고영태의 처음 증언은 충격 이었다

고영태는 12월7일 국회 청문회에서 “(JTBC는) 처음에는 독일에 있는 쓰레기통을 뒤져서 (태블릿PC를) 찾았다고 했는데 그 다음 기사는 또 최순실씨 집 밑에 있는 관리인이 가리킨, 짐들이 버려진 곳에서 찾았다고 했다”며 “자꾸 (입수 경위가) 변경되더니 결국 제 회사, 제 책상 위에 있었던 것으로 와전됐다”며 JTBC가 입수 경위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영태는 또한 최순실 타블렛PC 입수과정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jTBC 기자가 자신으로부터 들었다는 제보마저 부정하는 발언을 했었다. 고 씨는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서 “JTBC 기자를 만난 적이 없다”라면서 “최 씨가 태블릿PC를 사용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고영태 증언에 놀란 jTBC의 횡설수설

하지만 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심수미 기자는 최순실의 태블릿PC를 입수하게 된 경위를 밝히면서 “지난 10월 5일 고영태를 만났고 6일부터 모스코스 등 최순실씨의 차명회사 의혹 보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심 기자는 고 씨가 “최씨가 태블릿PC를 끼고 다니면서 대통령의 연설문을 읽고 수정한다”, “최씨가 연설문을 하도 많이 고쳐서 태블릿PC 화면이 빨갛게 보일 정도”라는 말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야당의 싸움닭 박영선이 고영태의 입을 단속 한다

이렇게 고영태가 최순실 타블렛PC를 두고 jTBC의 기사 내용을 통째로 뒤집는 증언을 했었으니, 종북 세력과 야당은 얼마나 불안 초조했을지 짐작하고도 남는다. 그래서인지, 박영선은 12월7일 청문회가 있었던 다음 날 12월8일 고영태를 만나 입단속을 했지만 아직도 못 미더웠던지 12월12일 또 다시 고영태를 불러 조용하게 만났고 5시간 이상을 고영태를 어르고 달래고 으름장도 놓으면서 “잘못하면 고영태 당신과 야당 모두 죽는다”고 협박도 마다하지 않았을 것이다.

대한민국, 이대로 김대중 노무현 종북 세력에게 넘어가나

그리고 5차 청문회에서는 박영선을 대표로하는 야당 의원들이 처음부터 타블렛PC 자체가 청문회 주제가 되지 못하도록 이완영 새누리 간사를 청문회에서 퇴출시키라고 위원장 김성태를 압박했고, 김성태는 전혀 거부감 없이 야당의 주장을 받아들인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지금 종북세력과 야당의 거대한 음모로 패잔병 새누리의 부역에 힘입어 파멸의 길로 접어들었다.

한편, 있으나마나한 여당 새누리는 깨지고 혼비백산 해 있는데, 비대위원장에 지독한 빨갱이 인명진을 또 다시 받아 들여 “최순실 타블렛PC의 진실”을 파헤치려는 이완영 의원부터 목을 치려 한다. 12월24일 보수단체의 서울집회에서 거대한 함성이 이 나라 지축을 흔들지 못하면 박근혜 정도가 아닌 대한민국 자체가 끝장이다. 목숨 걸고 구국일념으로 달려드는 정치지도자가 눈에 띄지 않는다. 황교안, 김진태, 홍준표, 말 없는 군부실세, 대체 누가 앞장서서 이 나라를 빨갱이들로부터 구하겠는가? 메리 크리스마스. 이상.

2016. 12. 24. 만토스
2016-12-25 01:38:4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토론광장(논객방)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토론광장 활성화를 위한 개편안내HOT 뉴스타운 - 2014-06-17 154860
공지 [공지] 뉴스타운 토론광장 이용 안내HOT 뉴스타운 - 2012-06-06 163263
1609 김진테후원회를 만들자. 우린 인재을 키워야 한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6-12-26 3830
1608 임명진 목사님을 영입한것은 바로 축복의 통로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6-12-26 4652
1607 성탄절에는 붉은 노래를 불러야 하리HOT 김동일 칼럼니스트 - 2016-12-25 3304
1606 싸움닭 박영선은 고영태의 입이 두려웠다HOT 만토스 - 2016-12-25 3656
1605 이땅의 애국청년들아, 조국수호의 깃발아래로...........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6-12-23 3526
1604 삼성의 이재용부회장이 무죄라고 보여지는 이유.....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6-12-21 3940
1603 정우택 원내대표의 주장이 옳은 이유는.?.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6-12-20 3777
1602 더민당 박영선 의원의 '고영태 7시간'HOT 김동일 칼럼니스트 - 2016-12-19 3741
1601 친박은 소신끝 매사에 임할것이며, 결국 후퇴는 없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6-12-19 3631
1600 태극기 시위대는 국회로 진격하여 점령해야 한다HOT 김동일 칼럼니스트 - 2016-12-19 3529
1599 그 촛불은 헛불이 되어 마침내 소멸되리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6-12-18 3890
1598 적과 동침하는 김무성이는 추방 되어야 한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6-12-18 3600
1597 김진태의원은 해같이 빛나고 별같이 반짝이리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6-12-18 3639
1596 적화야욕의 재물로 바쳐자는 김무성 전 새누리당대표인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6-12-18 3370
1595 평화로운 촛불시위는 종북세력의 정권탈취의 위장술이였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6-12-18 3712
1594 개가 사람을 훈련시키는 세상!HOT 산하 - 2016-12-16 3416
1593 윤복희 누님도 17일 헌법재판소 앞으로 나오십시오HOT 김동일 칼럼니스트 - 2016-12-16 3450
1592 보수우파에서 *황교안* 만한 인물이 또 어디 있으랴?.....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6-12-15 3492
1591 중국의보복 *금한령* 에 절대로 굴하지말자.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6-12-15 3588
1590 황교안 권한대행, 대권후보 TOP5 진입하다HOT 김동일 칼럼니스트 - 2016-12-14 3390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