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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인사정책에 불만을 품은 세력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4-12-02 10:09:44  |   조회: 4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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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인사정책에 불만을 품은 세력


지난 MB 시절엔 "고소영" (고려대,소망교회 영남인맥)특정인사들에게 고루고루 논공행상을 잘 해서 아무런 뒷말이 없다. 지금 4자방 관련도 새민연에서 그렇게 떠들고 파해치자고 벼루고 있지만 MB 는 아랑곳 없이 태연하게 측근들과 골프를 즐기며 외유나들이를 하고 있다고 매스콤(조선 탓 콤)은 전하고 있다.


옛말에 먹은자는 말이 없다고 한다. 꿀먹은 벙어리 라는 말도 있지않는가?....왜, 발설하면 내가 오해를 받고 같이 엮어들어 갈 소지가 있기에 아예 함구불언하고 묵묵부답인것이다.


그럼 현정부는 어떠한가?......청렴과 결백과 부정부패를 척결해야 하는 과제와 사명을 안고 있기때문에 박대통령은 물론 논공행상도 하지않았을뿐더러 오직 정직과 원리원측을 고수해 오고 있다


우리 국민들은 이점을 높이 평가하며 그녀의 반듯함을 극구 지지하지만 그렇지않는 층도 있는 듯 하다. 어찌 100% 만족을 줄수 있겠는가...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다.


들리는 말로는 대통령 만들기에 공을 세우고 열성을 다한 일부 친박계열이 현정부탄생이후에 발생한 인사정책과 그에 반영 되지못하고 배제된데 대한 불만과 섭한 마음을 품게 된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더욱 안타까운것은 몹쓸 불치의 병까지 생겨서 지금 투병중이라고 하니 듣기에 가슴 아프다. 이곳을 통하여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이를 외면당한 측에선 얼마나 속이 쓰리고 마음이 상했을까......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돌이켜보건데, 그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를 대통령 만들기에 헌신의 노력과 공을 세운분들이 어디 하나 둘이겠는가? 유형무형으로 헌신하고 공들인 분이 공식적인 통계가 61% 가 넘지않았는가?


아무리 야속하고 억울하고 속이 상해도 적장에게 불만을 토로하고 모든 정보와 문건들을 재공한다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않다고 보여진다. 그리고 적장들과 합세하여 현 정부를 코너로 몰고 가서 공동 으로 공격하는것은 친박자체에 대한 순수한 사랑의 마음을 의심받게 되며 국민들로 부터 오해를 살 여지가 다분히 있는것이다.


고난뒤에 축복이 닥아오고 인내를 거듭한 뒤에 언젠가는 하나님께서의 서광이 비취게 하시리라......하나님은 그대의 억울하고 속상하고 비탄에 잠긴 모습을 다 관찰하시고 아시며 위로하고 또한 빛나는 날이 필히 오리라......생명의 면류관을 쒸워 주시리라


선한 마음바탕에서 악과 합하지말고 뇌물을 먹기위해 양심을 파는 일이 결코 있어서는 아니되리라


역사의 증인 :쿼-바디스
2014-12-02 10: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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