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세계일보" 라는 이름의 정체 (2)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4-12-04 19:29:06  |   조회: 4743
첨부파일 : -
"세계일보" 라는 이름의 정체 (2)


다시 이어짐.

하루밖에 시간이 없는 나로서는 꾸물꾸물 할 여유가 없었다. 그 무렵에 여의도에 있는 S 교회에서는 이 사이비 이단 교주가 사주인 세계일보를 맞서기 위해서러도 참다운 기독교 언론사인 우린 국민일보를 찬간 해야 한다고 C 담임목사님이 기함을 토하고 있을 무렵이였다.

L 씨를 만나 귀국 준비도 해야 하니 나를 호텔로 대려다 달라고 했다. 환대를 해줘서 고맙다고 여러 회원들한테 작별의 인사를 나누고 우리는 (나와 L씨)는 밀라노로 돌아왔다.....

잠깐 전시장에 들리자고 하기에 A 급 바이어에다 고마은 남아지, 어차피 차편도 이용해야 하기에 순순히 그 재의에 응했다

우린 독대를 했다. 향긋한 자스민 티를 대접 받으면서 잠 시 시간은 흘렀다.

잠깐 실례를 한다고 하면서, 안에 들어가더니, .두툼한 봉투를 하나 가지고 나오는것이였다.....필자는 태연하게 그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녀가 설명하길, " 이 책은 통일교에 대한 강령이며, 여기에 가입만 하게 되면 평생을 보장받는 즉 밀라노 올때마다 모든 혜택을 받을수가 있으며, 공부도 물론 결혼도 보장 받을수가 있으며, 숙식과 모든 편의를 재공하며 세계어느곳에 가든지 편의 재공을 받는다는 것이였다. , 하등의 불편없이 우리 재단이 일절 모든것을 공급을 해주는 Happy Life 가 보장되는 으뜸가는 Paradise 라는 것이다.

"말씀은 고맙지만 난, 이미 하나님을 믿고 있으며 오직 예수그리스도" 한분 만으로 충분하니, 어찌 또 다른 신을 섬기며 가입을 하겠느냐..고 ... 미안 하다고 하면서 서명 하길 거부 했다.

오직 유일신인 하나님 한분만으로 족하다고 하면서 그 이외의 어떤 신도 믿을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좀 실망 하는 듯 하였으나, .....그럼 잠깐 기다리라...고 하면서 시간을 자꾸 끄는것이였다.

이미 하나님을 믿기때문에 미안 하지만 여기에 싸인을 못하겠다고 했다. 그럼 알았으니, 호텔까지 대려다 줄터이니 잠깐 기다리라고 하였다.

조곰 있으니, 어떤 장정이 왔다., "우리 본부가 가까우니 구경 좀 하고 가지않겠는냐?...고 하기에 그러자고 했다. 그리고 호텔에 대려다 준다고 하기에, 고맙다고 하고 그를 따라 나섰다.

전시장과 조곰 떨어진곳에 대형 통일교 본부사무실이 있었다. 그가 말 하길, 왜 우리 재단에 가입을 하지않았냐??고 하기에 다음에 다시 와서 잘 생각 해보고 그때 회원 가입하겠다고 했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남어지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했다. 주변 분위기가 도살장에 끌려온 죽음 일보직전의 순간이였다. 그러나 평정을 잃지않았다.

어쪈지 으시시 하며 기분이 안좋았다. 넓고 멋진 사무실은 나를 압도 하였으나, 이상하게 분위기가 심상찮다. 모든 문을 잠그는 것이였다.......섬뜩 했다. 불길한 마음이 들었다.......머리끝이 오싹하면서 삼십육게줄행랑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번개처럼 머리위를 스쳐 지나갔다.

미안 하지만 화장실 좀 다녀오겠다고 하고 일단 잠근 문을 열고 나왔다. 뒷골에 땀이 주루룩 흘르면서 불길한 생각이 들어 주변을 살펴보니 다 벽이였다. 도망갈 구멍을 찾았다. ....마침, 어떤 사람이 빌딩 문으로 들어오기에, 얼른 몸을 피했다. 하나님이 살리시는구나........땀이 주루룩 흘렀다. 오싹오싹 했다. 기회다.....탈출 하자......

그곳을 기적적으로 빠져나와 걸음아, 날 살려라.....그냥 무작정 뛰었다. 난 지금 죽으면 안돼.....도망가자......정신없이 도망을 치니, 마침 빈 택시한대가 닥아왔다. " 하나님 감사합니다. 휴우.....살았다.....무사탈출 성공을 했던것이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필자는 이미 위험을 감지하고 있었다. 사이비 교주의 국제 아지트 라는 것을 직감했다. 벌써 알고 있었기때문에 일체 내색은 안하고 태연하게 시치미를 때고 간신히 탈출에 성공을 했던 것이다.

이런 범죄 소굴에다 지금 생각하면 마피아 조직과 하나도 다를바 없는 으시시힌 살인범죄 단체였다.

세계일보 는 마땅히 폐간 되어야 함에도 예수님 말씀 처럼 알곡과 가라지를 그냥 두시는 것이다.

가라지를 뽑다보면 행여 일곡이 뽑힐까봐 염려가 되어서라고 하셨다..
2014-12-04 19:29:0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토론광장(논객방)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토론광장 활성화를 위한 개편안내HOT 뉴스타운 - 2014-06-17 154756
공지 [공지] 뉴스타운 토론광장 이용 안내HOT 뉴스타운 - 2012-06-06 163160
469 박근혜 대통령님, 식사나 한번 할까요?HOT 비바람 - 2014-12-08 4582
468 어저께 청와대 오찬 회동을 보고........ (1)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4-12-08 4647
467 이상돈 "朴대통령 이제부터 국정 안 될 것"HOT 이상돈 - 2014-12-06 4671
466 신은미를 경계, ,종이소형폭탄을 소지하고 있다는데..........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4-12-06 4962
465 "세계일보" 라는 이름의 정체 (2)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4-12-04 4743
464 " 세계일보" 라는 이름의 정체(1)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4-12-03 4812
463 정윤희 소동 새민련은 어떤 책임을 질 것인가?HOT 현산 칼럼니스트 - 2014-12-02 4795
462 주인공은 인사정책에 불만을 품은 세력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4-12-02 4574
461 하나님은 모든것을 다 아신다 (1)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4-12-01 4873
460 끼리끼리 모인다는데....웃끼는 짠뽕 아닌가?........ (1)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4-11-30 4853
459 역사 상 가장 천하고 난잡한 지금의 청와대HOT 지만원 - 2014-11-30 4526
458 대통령이 빨갱이 교수를 교육문화수석으로 기용했다!HOT 지만원 - 2014-11-30 4643
457 이 시대의 영웅, 하태경의원을 아시는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4-11-28 4848
456 김상율비서관의 청와대 현직이 타당하뇨?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4-11-28 4460
455 문재인때문에 이나라가 하루도 바람잘날이 없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4-11-26 4852
454 이땅의 백성들이여,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4-11-25 4726
453 박근혜, 일본의 역사왜곡 욕할 자격 없다!HOT 시스템 - 2014-11-23 4757
452 한국정부가 벌이는 위험한 국제장난질HOT 시스템 - 2014-11-23 4607
451 박근혜는 대한민국과의 약속도 지켜라(비바람)HOT 비바람 - 2014-11-23 4591
450 한국에 총공세를 퍼붓는 좌파, 빨갱이들HOT 청원 - 2014-11-23 4528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