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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일보" 라는 이름의 정체(1)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4-12-03 08:50:18  |   조회: 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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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라는 이름의 정체



지금 생각해도 몸서리쳐진다. 생각만 해도 끔찍 하다......

이얘기는 거슬러올라가서 필자가 한장 열을 올리고 해와사업(수출업)에 정신없이 몰두 할때이다.

어느날 전시회장에 나타난 말쑥한 차람의 한 남성은 문자 그대로 신사에다 미남자였다. 대뜸 장기적인 거래를 하고 싶으다면서 명함을 건내주었다. 구경을 해도 되느냐?..하면서 진열된 전시품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 했다. 이것 저것 지적(Point out)을 하면서 한 콘태이너분량을 주문하고 싶다고 했다. 가격은 DC 없이 부르는대로 다 주겠다는 것이다. 나로서는 (Seller) 기쁘지않을수가 없었다. 구매자(Buyer) 의 첫거래량이 콘태이너 분량 수준이면 뿅 ...가는것이다. 가격도 DC 없이.....상상밖이였다.

그 이후 상당기간 거래(Transaction)는 지속 되었다. 어느날 밀라노(Milano) 중심가에 있는 전시장에 안내받은 나는 탄성을 발했다. 100% 한국 재품의 전시장이였다. 오너(Owner)는 물론 현지인이다.

활발하게 우리의 거래는 지속 되었다. .....그러든 어느날 가게 주인인 L 씨는 나를 한번 초대하고 싶다고 했다......" 나는 바빠서 빨리 귀국을 해야 하는 데 어렵다고 하자, 하루만 시간을 내여주면 아주 멋지고 좋은 곳에 초대를 꼭 하고 싶으니 수락을 해 달라는 것이다.

단골이자 A 급 바이어이 의 간청이라 할수없이 귀국 일자를 하루 늦추고 그 초대에 응하여 그를 따랐다.......항상 도심지에서만 바이어들과 계속 상담하고 계약을 체결하고 늘 스케쥴에 쫓겨 귀국 하기에 바빴던 나는 사실상 관광 한번 제대로 못했다. 그러든 나로서는 호기심도 발동되고, 이것도 새로운 경험도 되겠구나..하고 L씨의 초대를 받아드렸다.

시가지를 빠져나와 약 2, 30분 졍도였을까....언덕으로 꼬불꼬불 올라가니, 100년 넘은 수목들이 빼곡히 욱어지고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이름 모를 숲속의 새소리가 귓전을 즐겁게 하며 그 수목들이 뿜어내는 신선한 공기 즉 산소는 상쾌함을 넘어 완전히 나는 신선이 된것 처럼 착각되어 완전히 매료 되었다.

얼마동안 올라가니 백색의 우뚝솟은 거대한 중세시대의 성(Castle)같은 것이 눈앞에 전개된다.

현관에 도착하니, 여러멍이 나와서 정중하게 나를 안내하며 환대 해주었다. 안으로 안내되었다.....물론 모두가 다 외국인이다. 한국인은 단 한사람이 보였다. 나는 숙소로 안내되었다. 호텔과 같은 규모다. 마치 오성 호텔(Five Star Delux Hotel)을 방불케 하는 호화스런 그 자체였다.

도대체 여기가 어딜까?.....무엇 하는 곳일까?......궁굼하기 짝이 없었다. 사전에 L씨는 일절 아무런 설명을 하지않았다. 그남밤은 일류호텔방 같은 깨끗하고 안정된곳에서 밤을 잘 지냈다. 물론 독방이다. (Individual Room)

그다음날 일어나 기다리고 있으니 안내자가 왔다. 다 홀에 모여야 한다고 하기에 나는 그를 따라 나섰다. 그 모임장소엘 당도 했다.. 큰 강단같이 넓은 공간이다. ....

앗....!!!.....어찌된 영문인가..... 바로 눈앞에 전개되는 장면은 나를 기절추풍하게 만들었다. 왕관과 도포를 입은 산실령같은 옷차림으로 큰 벽화속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바로 희대의 사이비 이단 교주 문선명이가 아닌가?.....실체 인물이 아닌 거대한 벽화에 그린 바로 그 모습인것이다.......

그 앞에는 한국에서 제사상 차리듯 갖가지 과일가 재사용 음식들이 줄비하게 차려져있다. 아마도 길이가 100미터 이상은 되지않을까...보여졌다. 이런 거대한 상에 음식들이 가득가득 차려져 있는것은 당연히 살아있는 문선명에 대하여 재사를 지내는 것이다. 이게 어찌 된 일인가?.....말로만 듣던 이단 사이비 종교 교주 문선명이가 이렇게 교세를 확장하여 이태리 까지 침투하여 드디어 나에게 까지 그 마수가 펃친 것이다. 가증스럽도다, 가공 할찌어다.....

정해진 순서에 따라 . 그 의식은 진행되었으며 각자 소개를 하며 1시간 이상 시간은 흘렀다. 절대로 개인적은 담소는 있어서는 안되며 단체적인 행등을 해야만 한다고 했다. 물론 그 이후에는 잔치가 벌어지는 것이다. 우리 개신교에서 말하자면 수련회 비슷힌 것이였디.

얼굴이 예쁘장한 이태리 아가씨에 안내를 받으며 그 모든 순서에 응했다. 벌써 부터 아차, 함정에 빠지게 생겼구나.....직감 했다. 마왕의 소굴인것이다. 속으로 빠져나올 궁리를 하기 시작 했다.

각설하옵고,

그당시 유럽에선 문선명의 통일교가 기세를 부리고 합동결혼식이란 미명아래 전 세계를 떠들석 하게 만들었고, 그당시 한국에서는 순진하고 철없는 여대생들을 미혹 하여 나 교주(문선명) 와 육체적 관계를 맺으므로써 소위 말하는 "피갈음" 이란 이상야릇한 교리를 내새워 통일교에 들어가기만 하면 교주와 피갈음을 꼭 해야 구원을 받고 천국에 간다고 가르치기때문에 철없는 어린 여대생들이 많아 많이 미혹되던 시절이였다.......부모들이 얼마나 상심을 하고 딸자식이 이 이단종파에 빠지는것을 극구 반대하며 딸자식 구출에 한참 나서고 있을때였다.

그당시 합동 결혼식으로 세계를 떠들석하게 만들고, 그 교세가 세계로 뻗어나간것이 통일교재단이며, 독일에서는 아예 입국정지를 당할정도로 사악의 길을 달리고 있었다. 그 무렵에 탄생 된것이 바로 이단 사설로 얼룩진 "세계일보" 악마의 언론사였던 것이다.

그 사상과 창간 취지와 이념은 바로 사이비 종교를 빙자하고 나이 어리고 순진한 세계인을 이단사설로 미혹시케는 바로 이단 종교단체에서 창간 된 세계일보는 엄론의 순수하고 정직하고 진실된 그 창간 모또에 위배되는 살아 움직이는 인간을 "나는 하나님" 이다 외치는 사이비 하고도 악의 씨앗을 한없이 뿌리는 종교단체이며, 세계일보는 그 나팔수 노릇을 하는 사이비 교주신봉 언론사이다. (A)

To Be Continued.....


역사의 증인 쿼-바디스
2014년 12월3일8.40am
2014-12-03 08: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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