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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연고생 600명" 암호의 의미
 시스템빵구_admin
 2014-09-10 12:12:51  |   조회: 4933
첨부파일 : -
5.18 대남 특수전에서 북괴군이 사용한 암호명 "연고대생 600명"은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고려대는 동쪽, 연세대는 서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북괴 서해안에서 출발한 부대와 동해안에서 출발한 부대를 지칭하는 암호이고, 실제로 이들은 5.18 특수작전에서 5.18일 별도의 작전을 지속적으로 전개했었습니다.

20사단을 습격한 작전부대와, 광주시민들을 무참하게 죽이고 유언비어를 살포했던 부대는 분석을 해 보면 다르고, 이들은 실제로 5월18일 광주에서 각각의 장소에서 집합을 하고 점호를 한 사실이 있기도 합니다.

즉, 광주 외곽에서 특수작전을 한 세력과 시내에서 특수작전을 한 세력으로 나뉜다는 이야기 입니다.

또, 왜 600명 인가에 대한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600명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던중,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는데, 이들은 여수순천 반란 사건때 부터 600명이란 병력을 동원하기 시작했습니다.

반란군이 아닌 당시 좌익이라 부르던 세력들 인데, 600명이란 2개의 제대를 말하고, 1개의 제대는 300명으로서 본부중대 병력을 뺀 대대급 작전부대 인원을 말합니다.

대대급 본부중대의 역활은 그럼 누가 하는가에 대한 궁금증은 바로 풀렸는데, 바로 고첩들이 대대급 작전부대를 움직였고, 고첩들이 암호통신으로 북괴와 통신을 해 가면서 이들 작전부대를 지휘, 통제, 감시를 했던 것 입니다.

이런 정황은 5.18 동영상에서 많이 찾아 볼수가 있는데, 광주시민 시신 앞에 하얀 목도리를 한 고정간첩들이 있고, 이들이 나중에 칼빈을 메고 작전을 하는 광경도 볼수 있기에 상상이나 추정이 아니랍니다.

총알이 빗발치는 전투시에 이 정도 물증만 았다면 틀림이 없는 증거랍니다.

바로 이런 고첩들이 2개 제대의 특별 작전부대를 운용했고, 암호통신이 가능한 고첩들이 20사단 작전부대 이동을 북괴로 부터 지령받아 습격을 했던 것 입니다.

"천안함 폭침" 도 이런 고첩들이 천안함의 항로를 북괴에 알리고 북괴는 잠수정을 길목에 파견 잠복시켜 천안함을 폭침 한 것 입니다.

바로 김대중때 북괴 고속정들이 아군 고속정 앞에서 탱크포를 달고 아군은 쏘지 못하게 김대중이 명령을 내려놓고 선방을 했던 것과 모두 다 같은 맥락의 고첩들이 통신을 담당한 것 입니다.

언젠가 5.18 유공자 명단이 나온다면, 연고대생 600명의 얼굴을 거의 다 가려낼 자신이 있습니다.

그러나, 5.18 유공자 명단은 국가비밀이라 그런지 공표되지 않고 있습니다. 천안함 희생자나 기타 전투를 벌이다 희생된 유공자들은 모두 공개가 되는데, 518 유공자는 공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만원 박사님의 심사숙고하여 결론내린 "5.18 북괴군 참전"은 누가 뭐라고 해도 명백한 사실이랍니다.
2014-09-10 12: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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