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한민국 수호자

같은 부산사람에다 같은 당의 조경태의원이 안면 정타로 문재인의원을 기절시킨 것 같다. 감히 초선이 까불고 자빠졌다고 일갈한 것. 꼬시다. 문재인이 멋모르고 설치다 3선 고참님한테 정통으로 안면을 강타 당했다. 국회에 들어왔으면 국회서열에 따라야지, 고참들 눈치 살펴야 할 초선이 분수도 모르고 날뛰며 국회와 당 기강 허물고 있다는 엄중경고를 날린 것.

한때 막강 민정수석에다 대통령비서실장 했다는 자긍심과 48% 득표한 대통령후보였다는 자부심의 위세가 초선 쫄따구로 급전직하한 수모를 당한 것이다. 헌데 사실이다. 따라서 문재인은 이로서 비실비실 사라지는 길로 갈 것 같다. 그동안 이해불가의 문재인 행태를 보며 언젠가는 이런 창피 당하고 큰 사달이 날줄 알았다. 도저히 염치와 체신이 없고, 후안무치의 철면피는 적이라도 얼굴을 돌릴 정도였으니.

1. 제1야당 대통령후보 된 자가 초선국회의원직 사퇴도 거부하며 도망갈 구멍부터 만드는 비겁함.

2. 대선에서 48%나 득표하고도 낙선했으면 당원들에게 사과하고 정계 은퇴하는 하는 게 상식이고 정도임에도 또 초선국회의원 하겠다는 철면피 욕심.

3. 신부 수녀들 틈에 끼어 앉아 대통령 물러가란 피켓 흔드는 3류 양아치 꼬라지.

4. 대통령에게 양아치행패하는 김영오를 전하로 모시고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문안드리는 꼴 볼견의 신하 모습.

5.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들통이 나도 부끄럼도 미안함도 없는 행실.

사고를 쳐도 단단히 칠 줄 알았다. 이런 자가 대통령후보로서 48%나 득표한 대한민국국민수준이라니... 문재인 지지한 부산 젊은이들 한 말씀 해봐라. 국민에게 미안하고 부산사람 쪽팔리지도 않나?

2014-09-16 17: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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