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한민국 수호자

새술은 새 푸대에 담아야 마땅하리라.......

난파직전에 놓안 세민연은 해산하고 온건파주자들로 새판을 짜고 새출발을 해야 한다. 밤낟 땜질을 하고 그 밥에 그 나물식으로 꿰맞춰봤자, 헌 누더기가
새옷으로 변하질 않는다. 그래서 새술운 새푸대란 말이 있는것이다.

우리의 기대와 희망을 걸었던 안철수의 새정치에 대다수 국민들이 절망과 그 기만에 바를르 그 분노의 치를 떨었으며, 결국 기만당한것을 알아차린 많은 동지들과 추종세력국민들은 결국 배신감을 견디지못하여 하나둘 씩 안철수곁을 떠나고 말았다....급기야 와해(瓦解) 되지않았던가?........

시간은 가고 두번의 보선을 치뤘것만 국민의
사늘하게 식어버린 국민의 그 지지열기는 이미 싸늘하게 식어버린 국민의 마음을 돌이키기엔 아직도 세민연은 역부족인것이다. 아-니 완전 불가능하다는것이다.

새민연ㅁ에서 외치는 혁신위원은 새누리당에서 외치는 혁신위원과는 근본적으로 틀리며, 간단명료하게 요약해서 (Summarizing) 말씀 드리자면 전연 체질부터 틀리다는것이다.

다시 맑고 깨끗한 피로 수혈을 하던가, 완전히 피를 몽땅 교환을 하던가...둘중의 하나이다. 그렇지않고서는 재생불능이자 회생 불가능한것이다.

혼수상태에 빠진 새민연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새피를 가지고 완전 교환을 해야 한다. 그렇지아니할시에는 촌각을 다투는 빈사상태에 다시 빠지게 될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건전한 야당이 존재하지않는다는것이 얼마나 큰 한국적 정치사의 비극이겠는가???

역사의 증인 : 쿼-바디스
2014년19월3일12시정오

2014-10-03 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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