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빈곤층 보호용 비축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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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생산의 저하는 바이오연료(biofuels)를 생산 확대로 식량 재배 농지의 축소로 곡물 생산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 뉴스타운 김상욱 ^^^ | ||
식량가격의 급등으로 세계 경제가 크게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10년간 곡물가격이 지난 10년에 비해 최대 20% 상승할 것이라는 우울한 예측보고서가 나왔다.
심지어 육류 가격은 평균 30%, 쌀의 경우 15%, 옥수수, 채소, 기름 및 설탕은 20%, 버터의 경우 최대 50%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은 세계 경제의 인플레이션 우려를 낳고 있다.
보고서는 또 세계 농업 생산은 앞으로 10년 동안 연평균 1.7% 성장이 전망되며, 이는 과거 10년간 성장률보다 2.6% 하락한 수치이다. 나아가 농업생산의 저하는 바이오연료(biofuels)를 생산 확대로 식량 재배 농지의 축소로 곡물 생산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세계식량농업기구(FAO)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난 17일(현지시각) 공동으로 발표한 예측보고서에서는 곡물가격의 상승요인으로 아시아와 중남미, 그리고 동유럽 등지에서의 인구 증가, 소득 향상 등으로 식량의 수요가 증가하고, 에너지 가격 및 가축 사료비 등의 생산 원가의 상승, 그리고 각국에서 농업에 이용할 수 있는 토지의 감소를 들었다.
예측 보고서는 또 생산과 재고 등의 정보를 세계규모로 공유할 것과 가격 상승의 경우 빈곤층을 보호하기 위한 비축을 할 것 등을 제안했다.
이 같은 보고서 내용과 관련 다음 주에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G20 농무상 회의에서 어떠한 논의가 이루어질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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