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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상 살인미수범 외국인 검거 ⓒ 포항해경 사진제공^^^ | ||
포항해경에 따르면 조사과정에서 피의자 A씨(기관원)가 당초 K호에서 자신의 상급자인 1등기관사를 살해할 목적이었으나, 어두운 실내에서 1등항해사를 1등기관사로 오인하여 찌른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K호의 외국인 선원으로 고용된지 10일도 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상급자의 업무지시에 불만을 품고 기관실 작업용 공구 라쳇렌치(길이 35cm, 무게 2kg)의 끝부분을 날카롭게 흉기로 제작 이 같은 범행을 저질러 놓고도 잠결에 일어난 일이라 전혀 기억이 없다고 끈질기게 발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포항해경은 피의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되었고, 범행에 사용된 흉기에 대하여 국과수 분석 의뢰중이며 살인미수 등으로 구속의견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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