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폐기물 매립 현장을 고발한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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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폐기물 매립 현장을 고발한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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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신]침출수 비밀배출구로 추정되는 관로 발견(2)

^^^▲ 반투위 김연옥,정옥자 부위원장^^^
보령시 웅천읍 산업 폐기물 매립장을 4일째 취재하면서 놀라운 사실들을 발견하게 됐다. 매립장이 계곡 입구를 댐처럼 가로질러 막았기 때문에 계곡의 자연수(우수)가 흐르도록 지하 우수관로 2개가 나란히 설치돼 있었다.

그 위에 폐기물이 매립되기에 완벽한 방수 시공돼야 함은 기본일 것이다. 그러나 우수관로 콘크리트 구조물이 심한 균혈로 침출수로 보이는 물이 지금도 새고 있었으며, 더욱 놀란 사실은 우수관로 중간쯤에 지하수가 빠지도록 설치 된 듯한 약 400mm쯤 되는 PE 관로가 매설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관로에는 검붉은 색의, 악취가 심한 침전물이 관로 약 1/4 정도까지 쌓여 있었고 계속해서 물이 흐르고 있었다.

^^^▲ 최초의 제보자 이근호 자문위원^^^
최초의 제보자인 이근호(개혁당 서천·보령 지구당 위원장) 자문위원의 말에 의하면 오래 전부터 웅천 주민들 사이에 침출수 비밀 배출구가 있을 것이라는 입 소문이 무성했다. 함께 들어간 최영철 상임위원장 등은 배수 관로를 보자마자 '바로 이것이 그 비밀 배출구가 아닌가'하는 의구심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배출구가 발견된 유수관로는 그동안 커다란 바위로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입구를 봉쇄하였으나 금강 홍수조절 관계자의 지적을 받고 바위를 치웠다는 것이다. 반투위 관계자들은 "바위를 가로막은 이유가 비밀 배출구를 감추기 위함이 아니었겠는가 하는 의혹을 감출 수가 없다"고 말했다.

반투위 관계자와 지역신문 기자 등이 22일 낮에 다시 들어가려 하였으나 이미 화성산업에서 여러 명의 직원을 배치하여 출입을 통제, 더 이상 들어갈 수가 없었으며, 다행인 것은 21일 조명이 좀 어두워 흑백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VTR과 사진 촬영을 하고, 시료를 채취하였기에 증거는 충분하다며 검찰에 고발조치 할 것을 검토 중이라고 하였다.

취재팀은 23일 모 TV방송 카메라 기자가 현장취재를 함께 하자는 제안이 있어 여관을 정하고 하루 더 묵으면서 주민접촉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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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원보호 2003-10-24 10:00:04
홍기자님. 기업체의 철저한 보호막 속에서 이런 발굴기사 쓰기가 쉽지 않으실텐데 수고가 많습니다. 처음엔 "어? 이거 뭔가 잘못된 것 아닌가?"라는 생각에 글을 올렸으나 홍기자님의 내용을 보니 괜한 우려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굴기사 많이 써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홍성열 2003-10-23 23:11:28
취재원 보호님과 통신 보안님의 염려가 무었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최초 제보자인 이근호(개혁당 서천,보령 지구당위원장)씨는
화성산업 폐기물 매립장이 무도남 다음 무방비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문제를
심각하게 우려한다며 자신의 신상공개는 물론 자문위원직을 수락하고
함께 문제해결에 나선다고 하였습니다.

계속해서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2번에게 2003-10-23 12:36:13
니가 대쪽이냐? 원칙주의자의 말로를 모르느냐? 유도리가 문 뜻인지 알어보렴...
그저 아는 단어 나왔다고 뜨들어대는 폼이라니...누군 취재원보호 머르는감??

취재원보호 2003-10-23 10:53:24
제보자 의견을 듣고 제보자 뜻대로 신원 밝혔나요?

통신보안 2003-10-23 10:43:19
제보자를 공개하다니.. 왜이러나?~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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