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2011년도 교육역량 우수 전문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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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2011년도 교육역량 우수 전문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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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여건과 성과가 우수한 80개교에 2,600억 지원

교육과학기술부는 4월 8일(금), 2011년도 “전문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을 위한 국고 재정지원 대상대학 선정결과를 확정․발표했다.

「교육역량 우수대학」은 146개 전문대학 중 교육여건과 성과가 우수한 전문대학 80개(수도권 26개교, 비수도권 54개교)를 선정하고, 대학당 평균 약 32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게 된다.

2011년도「전문대학 교육역량 강화 사업」은 총 2,600억원 규모로, 지표가 우수한 80개 전문대학을「교육역량우수전문대학」으로 선정하고 대학 자율 재정집행액 1,812억원,「대학대표브랜드 사업」에 776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교육역량 우수 전문대학」의 선정은 취업률, 재학생 충원률, 산학협력수익률 등 전문대학의 교육여건과 성과를 나타내는 8개 핵심지표로 지원대학을 선정했다.

「대학 대표브랜드 사업」은 「교육역량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80개 대학을 대상으로 ‘대표브랜드 육성 사업계획서’를 평가하여 평가결과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지원하며, 평가결과와 지원액은 5월중에 추가 발표할 예정이다.

대학 대표브랜드는 교육역량 강화사업의 틀 안에서 전문대학의 특성화를 촉진시키고, 전문대학 스스로 대학의 강점분야를 집중육성 하도록 하기 위해 2010년도부터 도입하여 지원하고 있다.

「교육역량 우수 전문대학」선정은 대학정보공시제에 따라 공개된 객관적・정량적인 대학지표를 산술적 공식(formula)에 의하여 선정했다.

대학이 창출한 성과와 교육여건 관련 지표로 구성된 공식(교육지표 포뮬러)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순서대로 지원 대학순위를 결정했다.

또한 대학별 지원액 배분도 교육지표 포뮬러 점수와 대학의 재학생수를 반영한 공식(재원배분 포뮬러)에 의해 결정했다.

교과부는 금년도 교육역량 우수대학 선정방식에서 포뮬러 지표의 타당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 문제점을 개선 보완하였으며 건강보험 DB로 확인된 취업자중 입학 당시부터 기 취업상태였던 졸업자가 졸업후 학생취업률에 포함됨에 따라 대학의 교육성과가 과대평가되는 문제점을 시정하기 위하여 입학당시 기 취업자를 제외한 실질취업률을 반영했다.

해외취업 장려를 위해 금년 부터 해외취업률을 지표에 반영하였으며, 사립대와 국․공립 대학간의 등록금의 구조가 달라 교육비 환원률의 재정지표 형평성을 보완하고, 학생장학금이 장학금지급률과 교육비 환원율 등 지표에 이중 반영되는 문제점등을 개선했다고 교과부는 밝혔다.

또한, 지원대학 선정의 결정적 요소인 교육지표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사업비 집행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공시정보 오류나 부적정한 사항이 있을 경우에 사업관리위원회에서 정한 감점제 등을 통하여 전체 지표를 재산정하고 고의성이 있을 경우 선정대학의 재정지원을 취소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를 위해 6월 이전까지 선정대학 중심으로 지표점검을 시행하게 된다.

지난 2월 28일 사업계획 공고 후 대학의 사업 지원신청서를 제출받아, 재정지원 대상 전문대학 146개교 중 80개 대학(전체 전문대학 146개교의 55% 수준)을 국고 재정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4월 중순까지 자율적으로 수립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국고지원금은 대학이 자체 발전전략에 따라 학생 취업지원 프로그램, 산학협력, 장학금, 실험실습 기자재 구입, 교육과정 개편 등 대학의 취업 및 교육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에 대학이 자율적으로 집행한다.

선정된 대학은 사업을 통하여 달성할 성과목표를 자율적으로 제시하고, 교과부는 성과평가, 회계점검 등을 통하여 그 결과를 차년도 사업에 환류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교과부는 해당 대학들이 내실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집행할 수 있도록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을 상시 운영하며, 대학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 컨설팅을 요청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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