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발달 특성 이해와 안전한 돌봄 역량 강화
아동학대 예방교육 통해 권리 보호와 대응능력 향상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남양주시가족센터가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아이돌봄사 3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아이돌봄사 2차 집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집담회는 아이돌봄사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동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는 돌봄 실천 방안을 공유하며 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1부 교육에서는 이은정 경복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가 ‘영유아 발달 특성에 따른 안전한 돌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영유아 발달 단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돌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아동의 독립적인 권리를 존중하는 돌봄의 중요성과 아동이 보내는 다양한 신호를 이해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아이돌봄사의 역할이 강조돼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아동학대 예방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신고 의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봄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의식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집담회를 통해 아이돌봄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하고 신뢰받는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 중심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이주연 센터장은 “각 가정에서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아이돌봄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아이돌봄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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