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도로 절개지 공원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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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도로 절개지 공원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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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변 관광도로 시범운영

충남도종합건설사업소는 도로공사 과정에서 부득이 발생되는 절개지를 보호하고 아름다운 도로를 만들기 위해 그동안 획일적으로 시공해 온 단순녹화 및 사면안정 위주에서 주변경관과 어울리도록 다년생의 초화류 등을 식재하는 절개지 공원화 개념을 도입하여 쾌적한 도로 미관으로 이미지를 변신한다.

우선, 시범적으로 금강변에 위치한 어천∼공주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구간인 공주시 우성면 어천리∼죽당리 구간의 1.25㎞ 6천여평의 절개지에 '영산홍·금계국·코스모스·낭아초·비수리 등 관목류와 다년생 초화류'를 식재하여 금강물결과 꽃이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도로를 조성한다.

특히, 금번 시공하는 공법은 원지반에 뿌리를 착생토록 하는 공법으로서 저렴한 사업비, 공기단축 등 친환경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앞으로 절개지 공원의 유지관리를 위해 다양한 관목류·초화류 식재 수종개발과 퇴비·생육 보조제 등을 주기적으로 시비하여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시범 운영결과에 따라 지방도, 시·군도와 서해안 내륙산업관광도로까지 확대하여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쾌적한 도로를 건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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