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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가 풀려난 금미305호가 우리 시간으로 15일 오후 2시 반쯤, 케냐 몸바사항에 입항할 것으로 예상된다. ⓒ 뉴스타운 박창환^^^ | ||
이 관계자는 금미305호는 당초 어제 케냐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역조류를 만나 속도가 떨어지면서 입항이 하루 늦어지게 됐다고 전하고 현지 시간으로 15일 새벽 3시쯤 몸바사 외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안전한 접안을 위해 동이 튼 뒤 도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외교부는 선장 김대근 씨와 기관장 김용현 씨 등 한국인 2명을 포함해 금미305호 선원 43명은 오랜 억류생활로 지쳐 있는 상태지만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선원들은 케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휴식을 취한 뒤 본인의 희망에 따라 한국에 들어오거나 현지에 머물 것으로 보이며 정부는 지난 12일 외교부와 농림수산식품부 직원 2명을 케냐에 파견, 금미305호가 몸바사항에 도착하는 대로 피랍과 석방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금미305호는 지난 9일 오후 석방된 뒤 다음 날부터 공해상에서 유럽연합 소속 핀란드 군함의 호위를 받으며 케냐로 이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외교부 관계자는 금미305호가 선원들의 식비와 선박 유류비로 해적에 5만 달러를 지급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처음 듣는 이야기라면서 정부는 해적에게 돈을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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