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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 문화예술회관 외부 천장벽이 태풍 ‘매미’로 인해 떨어져 나갔음에도 현재까지 그대로 방치돼 있다. ⓒ 정지우 기자^^^ | ||
제14호 태풍 ‘매미’로 인한 피해복구가 양산시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양산시 문화예술회관 외부 알류미늄 천장이 파손된지 보름이 넘었음에도 그대로 방치, 미관을 해치고 있어 보수대책이 시급하다.
특히 오페라, 발레, 뮤지컬, 전시회 등 문화행사가 몰려있는 10월은 많은 관람객들이 예술회관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자칫 양산시의 이미지를 흐릴 수 있다는 우려도 일고 있다.
1일 양산시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매미’의 강풍으로 인해 문화회관 외부 알류미늄 천장(길이 6m, 폭 3m)과 이곳에 설치돼 있던 전등 20여개가 떨어져 나갔다.
이로 인해 천장의 벽면과 전등안에 들어있던 전선 등이 그대로 외부로 노출돼 문화회관을 찾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보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
지난달 30일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보기 위해 문화예술회관에 왔다는 주민 김모(34, 남부동)씨는 “타 지역에 비해 문화적 공간이 부족한 양산에 오페라 공연이 있다고 해서 기대감을 갖고 찾아왔는데 파손된 회관을 보니 공연자체의 질이 낮아 보일 지경”이라며 “문화 행사를 유치하기 이전에 공간 정비부터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떨어져 나간 부분이 그리 크지는 않지만 빠른 시일내에 보수작업을 벌여 문화행사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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