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독립운동유공자 합동추모제 개최…순국선열 숭고한 희생정신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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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독립운동유공자 합동추모제 개최…순국선열 숭고한 희생정신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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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의병장 생가터에서 99인 애국지사 추모…독립운동 역사 계승 다짐
독립유공자 유가족·보훈단체·시민 함께 참여…나라사랑 정신 되새겨
이충우 시장 “선열들의 헌신 기억하며 독립운동 가치 미래세대에 전할 것”
이충우 여주시장과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지난 15일 여주시 북내면 이인영 의병장 생가터에서 열린 ‘제6주년 여주 독립운동유공자 합동추모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주시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여주시가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추모 행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15일 경기 여주시 북내면에 위치한 이인영 의병장 생가터에서 ‘제6주년 여주 독립운동유공자 합동추모제’를 개최하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이번 행사는 (사)여주시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보훈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 헌시 낭송, 추념공연 등을 통해 조국 독립을 위해 몸 바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올해 추모제는 13도창의군 총대장으로 알려진 이인영 의병장을 비롯해 99인의 애국지사를 기리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 후손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분향, 헌시 낭송, 기념사와 추모사, 추념공연 순으로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독립운동이 남긴 역사적 가치와 희생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다”며 “여주시는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독립운동 역사를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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