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차세대 글로벌 바이오베터 산업화 기술개발’로 ‘2010 대한민국 기술대상’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은 것에 이어 ‘2010 보건산업기술 유공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까지 받게 된 것이다. 이번 표창으로 한올바이오파마는 자사의 ‘차세대 글로벌 바이오베터 기술’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으며, 두 개의 장관상을 휩쓰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보건산업기술 유공 시상식’은 보건산업관련 우수기술 및 연구개발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산출한 기술개발자와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여 사기를 진작하고 기술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한 국내 유일의 보건산업 분야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다.
한올의 ‘차세대 글로벌 바이오베터 제품화 기술’은 혁신성이 돋보이는 우수 신기술로 인정받아 금번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 기술은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을 개량해 편의성이나 효능을 개선시킨 ‘바이오베터(Bio Better)’를 만들어 내는 기술로 단백질내 아미노산의 자체적인 구조변경을 통해 생물학적 활성을 개선하고, 단백질 분해효소에 대한 안정성을 개선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현재 ‘바이오베터’ 기술로 주로 이용되고 있는 ‘폴리머결합기술’이나 ‘단백질결합기술’에 비해 물질활성과 조직분포율이 뛰어나고, 생산비용도 훨씬 낮으며, 주사제 외에도 경구제(먹는약)로 개발이 가능하다는 차별적인 장점을 갖고 있다.
한올은 ‘차세대 글로벌 바이오베터 제품화 기술’을 ‘ResisteinTM’으로 명명했으며, 이 기술을 이용한 7개의 바이오베터 의약품을 개발중에 있다. 특히 C형간염 치료제인 인터페론알파 물질 ‘한페론’은 내년에 미국 FDA에서 임상 2상을 진행, 2013년에 미국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금년 내에 먹는 방식의 경구형 성장호르몬인 ‘비타트로핀’의 한국 임상 1상을 신청할 계획이다.
또한 한올의 ‘ResisteinTM’기술은 2009년에 관련특허 3건이 미국에서 등록된 바 있어, 신약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 특허 장벽을 이미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진입장벽이 대량 생산시설 확보와 배양기술 등을 통한 원가절감 능력이라면, 바이오베터 사업의 진입장벽은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을 개량하는 원천기술인 바이오베터 기술의 확보.”라며, “한올의 바이오베터 기술인 ‘ResisteinTM’ 기술은 특허확보 측면이나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