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전역이 순환 숲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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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전역이 순환 숲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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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본격추진...내년 대구경북연구원에 설계용역 실시

^^^▲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을 포함하는 순환숲길 사업대장 위치도
ⓒ 뉴스타운 우영기^^^
경상북도는 백두대간(봉화~김천, 315km)과 낙동정맥(봉화~청도, 286km), 비슬 가야권(청도~김천, 99km)을 잇는 1500리 순환숲길을 2014년까지 300억 원을 들여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순환숲길은 최근 다원화된 산림 레포츠 인구 확산에 따라 이들 구간을 ‘산림복지 숲 모델’로 육성하게 된다.

이 구간에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루금 등산로를 연결하는 하늘 숲길을 비롯해 산악 마라톤 코스와 자전거 길, 패러글라이더 센터, 귀곡산장, 산적소굴 등이 조성된다.

또 20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산 기슭을 중심으로 다기능 레크리에이션 및 테마공간을 조성하고, 명상의 길, 예술창작 공간, 건강 약수터 등 복합 트레일구간이 만들어 진다.

조용기 경북도 환경해양산림국 산림비즈니스과장은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은 산림비즈니스의 핵심으로 추진 될 것”이라며 “지역의 산림생태와 문화자원이 어우러진 녹색서비스와 다양한 산악레포츠 제공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2013년부터 본격 추진하는 것으로 목표하고 있으며, 내년에 대구경북연구원에 정책연구과제로 설계용역을 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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